모하비는 코로나 이전 동부에서 3년간 살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사실상 일을 적당히 하면서 산행에 더 취중 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죽어라 일해도 매달 나가는 비용이 힘든데 미국사는 지인들은 모하비 사는 방식이 모두 궁금해합니다. 블로그 친구님들 궁금해하십니다. 재산을 물려받았나? 로또를 탔나? 사실은 능력없어 놉니다. 동부 살는 3년간 서부에서 집을 렌트해서 집 융자를 내고 쪼끔 남은 금액을 조금 모았고 이것도 뭐가 삐꺽하면 한 방에 융자금이 통장에서 쑥쑥 빠지면 식은땀 납니다. 지금은 아주 낮은 이율로 재융자했고 모하비 계획으로 5년 내에 갚아 보려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중년에 미국 오면 거의 힘든 일을 하게 됩니다. 모하비도 그중의 한 사람으로 보석님과 상전님은 모하비가 그렇게 일하는 것은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