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leveland Museum Of Art, 오하이오주 2/28/2018 서부에 살다가 동부에 이사 온 모하비네는 겨울만 되면 몸을 움츠립니다. 겨울에서 서부는 영상의 기후이기에 동부 겨울 날씨 적응이 힘든데 동부 친구들은 겨울이 다가오니 설렌다고 합니다. 겨우내 동면하듯이 집안에만 있을 수 없어 1박 2일 오하이오주로 여행을 떠나지만 동부의 겨울 여행은 실내를 찾을 수밖에 없어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높은 천장에 유리가 있어 실내지만 절반은 실외에 있는 느낌이고 성탄절이 지났지만 연말 분위기가 나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트 뮤지움에 가면 가장 좋은 점은 그림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상감기법의 도자기도 자연과 인간을 생활에 잘 접목된 예술입니다. 이번 방문은 무엇보다 문양 전시가 많아서 모하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