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데믹전 2019년의 시카고 여행 시카고는 미국의 건국초기에 뉴욕 다음으로 큰도시였습니다. 그러다가 골드러시가 생기면서 서부의 캘리포니아주로 이주하면서 오늘날 뉴욕, 엘에이, 시카고 순으로 큰 도시가 됩니다. 시카고 다운타운 북쪽 시카고 강물 절반은 미시건 호수로 흘러 나갑니다. 일리노이주의 시카고는 미건국 당시 금이 발견된 서부의 캘리포니아주의 산타모니카로 떠나는 시발점이기도 한 도시입니다. 시카고 도심에서 미시건호는 동쪽에 위치하여 일출이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적당히 긴 모래밭은 수영하기 좋은 곳으로 주말에는 수영멤버들이 모여 호수수영을 즐깁니다. 미시건 호를 따라서 달리는 시카고 마라톤은 미국에서 유명한 행사입니다 수영도 달리기도 힘들다면 노부부의 아침식사는 건사한 레스토랑보다 더 낭만적입니다.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