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Pine Creek ( 2 ) 첫째날에는 네번째 호수 바로 옆에서, 둘째날에는 네 번째 호수가 아래로 내려다 보이며, 멋진 빙하의 산을 병풍으로 둘러진 곳을 정면으로 보이는 곳에 텐트를 치고 자리를 잡으니 마치 신선이 되어버린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시 등산을 시작 하였습니다, 다섯번째 호수는 코스가 달라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고 소문난 여섯번째 호수로 갔습니다. 호수로 유입되는 물은 대부분 바위 틈으로 웅장한 소리와 함께 계곡의 물이 흘러 흰물거품을 구경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섯번째 호수는 초원과 늪지대가 흡수하고 넘치는 물이 도착하게 됩니다. 모하비는 지금까지 본 이끼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끼 자생지역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야생화들이 온 들판을 뒤덮고 있었고 아름다운 초원지대의 형형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