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지난 주에는 모하비 생일이 있었습니다.먼 이국땅 미국에 살면 한국과의 시차 때문에한국에서는 생일 전날 축하 문자를 받게 됩니다.다시 미국에 사는 친구와 지인들은 다음날 축하 메시지가 옵니다.그래서 생일을 이틀간 하는 기분입니다.한국의 동창은 이런 시차를 설명해 주었더니 "내일 또 문자 해 줄까?"라고 합니다. 동창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기뻤습니다.모하비 집 앞의 살사엔비어 체인점인멕시코 식당에서 친구가 점심을 사 주었습니다.밖에서 먹는 음식이 힘든 모하비는 친구가 좋아 한다면 좋다고 기꺼이 나갔습니다. 오후 1시부터 문을 여는데 오후 3시가 넘으면 주차장이 다 차 버리고이 야외 테이블도 저녁시간에는 인산인해를이루는 인기 멕시코 식당입니다. 미국에는 식당 대부분의 실내가 깜까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