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ip Ridge Trail Maintamce 캘리포니아주는 특히 남가주는 해마다 몸살을 치루는데 올해는 북가주에도 대형 산불이 심하여 공기마저 탁해져서 펜데믹과 겹쳐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느낍니다. 지난 봄, 남가주의 앤젤레스 국유림의 산불로 아직까지 막힌 등산로가 있습니다. 10월 17일 토요일 산행일정을 포기하고 앤젤레스 국유림의 등산로 보수를 위해 자원봉사팀에 참석했습니다. 산행보다는 느긋한 아침 8시에 샌 가브리엘 레인저 스테이션은 모하비 집에서 40분 거리입니다. 210 번 도로을 통하여 사진의 39번 도로는 산불로 산길진입 금지구역이 많아서 GPS 가 시키는데로 따라갔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많아서 산불 위험도가 높다는 표시가 보입니다. 이런 산아래에 작은 동네를 이루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