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Road Trips 자동차 여행

죽음의 계곡- Death Valley

Mojave 2022. 3. 31. 21:04

Death Valley National Park

- Dantes View -

 

 

 

라스 베거스에서 데스밸리까지는

2시간 남짓 차로 달리면 그 달리는 길에서도

사막의 진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데스 밸리는 햇빛에 따라

일출과 일물 때에 보는 포인터가 서로

달라서 어떤 곳에 어느 때 가는지도 중요하여

1일 이상 캠핑이 좋고 이곳은 총 9개의 캠핑장이 있습니다.

캠핑장은 먼저 온 사람이 원하는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보름달이 없는 깜깜한 밤에는

별똥별과 은하수 그리고

운좋으면 오로라도 볼수 있습니다.

 

 

 

라스 베거스에서

20분도 안되어 사막 풍경이

펼쳐집니다.

 

 

 

조슈아 트리는 전혀 없고

주로 모하비 유카가

많이 보입니다.

 

 

 

 

희게 보이는 식물은

레빗부쉬 식물군집이고

봄에 노란꽃이 개화하면 장관입니다.

 

 

 

달리는 차창으로 보이는

설산도 겨울 사막 풍경입니다.

 

 

 

이곳은 또다른 사막 식물인

클레오소토 나무가 많이 보입니다.

 

 

 

달릴 때마다 사막 식물들의

주 군락지가 다릅니다.

 

 

 

거대한 땅이 편편하게 융기되어

마치 식탁처럼 보이는 모습을 주로

메사 Mesa 라고 부릅니다.

 

 

 

사막마을인 Pahrump 를 지나

외딴 곳의 더운 곳에

 집이 있습니다.

 

 

 

왼쪽의 집은

바위위에 있습니다.

 

 

 

넋놓고 구경하다가

다른 길로 이탈하여 고스트

타운을 만나 되돌아 나옵니다.

 

 

 

이제 데스 밸리 이정표가

보입니다.

 

 

 

좋아하는 사막길을 원없이

달려 봅니다.

 

 

 

 이 일대는 모두 수십억년 전 바다였고

빠른 속도로 바닷물이 증발하여 지금도

  사막은 하얀 소금밭입니다.

 

 

 

철망은 동물이 도로에 나오지

못하도록 자원봉사자에

의해 세워고 지니 카터 대통도 이

행사에 자원했기로 유명합니다.

 

 

 

미국은 자원봉사와 자연보호를

위한 기부금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모하비도 길보수 자원봉사와

국립공원 기부금을 작게 하였고

지금도 하려고 합니다.

 

 

 

2019년에 찾은 데스 밸리는

북쪽 출입구로 갔고

 

 

 

오늘은 남쪽으로 들어갑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겨울보다

여름을 선호한다면

데스 밸리 국립공원은 여름보다

겨울을 선호합니다.

 

 

 

요세미티는 겨울에 폭설로 위험하고

데스 밸리는 여름에 고온으로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데스 밸리는 모든 출입구가 무인이고

스스로 입장료를 냅니다.

모하비는 단테스 뷰로 갑니다.

 

Dantes View 는

큰 도로 190 번에서 편도

13.2 마일 (21km)로 계속 오르막

운전길입니다.

 

 

 

데스 밸리의 Badwater Basin 은 

해발고도에서 바다보다 낮은

-282 ft (-86 m) 이고

이 공원의 최고 높은 텔레스콥 산은

 11043ft (3366m) 입니다

 

 

 

그리고 모하비가 선

단테스 뷰에는 해발고도

5475ft (1700m) 입니다.

 

 

 

데스 밸리에서 가장 놓은 곳은

사진의 왼쪽 눈덮힌 산

 

 

 

Telescope Peak 의

해발고도는 11043 ft (3368 m)이니

해저지대에서 최고 놓은 산까지

데스 밸리의 거대함이 느껴집니다.

 

 

 

소금협곡으로는 식물이 전혀 살지 못해

어쩌면 지옥의 모습이라 단테스 뷰라

불렸는 듯 하지만 데스 밸리의 신비입니다.

 

 

 

고도가 높아

바람은 한기가 느껴집니다.

 

 

 

델레스콥 산의 정상에 서면

136 km 떨어진 거리에

미국 본토의 초고봉 마운트 휘트니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단테스 뷰를 보고 내려오는

운전길에도 여러형태의 산색깔이

재미있습니다.

 

 

 

이제 자브리스키 포인터로

이동합니다.

 

 

 

단테스 뷰에 서서

텔레스콥 산을 배경으로

선 모하비는 매서운 바람에 날아갈 듯

했지만 즐거웠습니다.

 

* 모하비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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