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는 365일 영화 축제의 거리
미국에서도 엘에이, 엘에이에서도
모하비의 이웃 동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베버리 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시간을
내면 가볼만한 곳이 여기저기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좋은 곳을 이웃하고 살면 나쁜 점은
매일 관광객들로 붐비는 거리라 교통체증이 심하여
모하비는 이길을 피해서 다닙니다.
또 일부러 이곳을 찾지 않아도 가이드로
이곳은 주관광지이기 때문에 수없이 가는 곳 입니다.
올때마다 똑같아 보이지만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 색다릅니다.
오늘은 베버리 힐에 있는 병원에
정기검진을 갔다가 교통체증의 피곤을 줄일려고
할리우드 거리를 여느 관광객처럼 활보해 보았습니다.
평범한 건물과 동일하지만 할리우드의
건물에는 언제나 예술적 감각이 흐르고 있습니다.
온 세계 사람들이 모이는
할리우드 거리는 뉴욕의 월가
거리를 방불케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신호등이 켜지면
4거리와 대각선으로 동시에 길을 건널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은 차보다 사람이 더 우선 입니다.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이 거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영화 산업과 영화인의 거리인 만큼
영화속 주인공의 캐랙터를 거리에서 만나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영화 주인공은 한명도 없습니다.
걸으면서 사람과 부대끼어 잠시 의자에 앉아서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 있습니다.
영화 관련 기념품도 넘쳐나게 많아서
쇼핑을 하려고 그곳으로 사람들이 빨려 들어 갑니다.
역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만화 캐렉터 입니다.
유니버셜 스튜이오에도 애니매이션 슈렉은
3D, 아니 4D로 업그레이드 되어 모두가
즐겨보는 것 중에 하나 입니다.
할리우드 거리의 치안을 위해 엘에이 경찰도
거리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각나라 사람, 남녀노소가 뒤 섞인
거리이다보니 문제도 자주 생기고 혹시 그런 날은
교통이 거의 마비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할리우드 일대를 관광하는
차량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차는 할리우드와 인접한 엘에이 코리아타운
거리도 자주 지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스타속에 스타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마릴린 먼로가 살아와서 앉아 있는
착각이 들 정도 입니다.
이 왁스 뮤지움은 유명 영화인을 실제 크기로
만든 밀랍 인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영화배우의 실제 모습같은 착각이 듭니다.
빨간불로 바꼈지만 늦장을 부리며 걷는 행인들은
서둘러는 기색도 없습니다.
이 할리우드의 매인 거리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영화 축제로
여행자들의 들뜬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할리우드에는 유명 브렌드 쇼핑몰도 대단한데
생략하고, Which Wich Superior Sandwiches 로 갔습니다.
모하비는 빵대신에 양상추로 감싼 터키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패스트 푸드 먹은것 중에
가장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터키의 짠맛이 양많은 양상추와 발란스를 이루어
맛있게 먹고 요리의 좋은 아이디어를
얻어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 모하비 블방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미국 힐링여행가이드, 모하비의 글과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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