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Appalachian Trail Foot Travel

22. 아팔래치안 트레일

Mojave 2019. 6. 21.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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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Appalachian Trail  아팔래치안 트래일

 

AT 종주 이후 하이커들이 보내준 사진

 

2,000 마일 (약 3,500 km )의 AT를 걷는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또 그들의

친절과 선의는 모하비 삶에서

새로운 삶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하이커들은 위해 

차량및 도움을 제공하는 사람을 

트레일-앤젤이라 부르며, 배고픈 하이커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사람들을

 트레일-매직이라고 부릅니다.

 

 

버지니아 주에서 만난

트레일-앤젤 부부

 

 

 

 

트레일-매직을 만나서

그와 친구가 되어 모하비가

식재료로 아침을 만들어 감사를

전했습니다. 

 

 

 

로즈랜드 타운, 버지니아 주에

 소재하는 리조트에서 

트레일 입구까지 셔틀 운행해준

 트레일-앤젤

 

 

 

 

카타딘산 매인 주 등산로

 

 

 

 

2018년 8월 26일 종주 3시간 전 

 

 

 

 

 

 

 

 

 

 

 

 

 

 

 

 

 

 

백스터 시립공원 내의 카타딘산 등산로

 

 

 

 

 등산로에서 만난 무스

 

 

 

 

 

 

 

 

계곡을 가장 많이 건넜던

매인 주

 

 

 

 

최북단의 100마일 ( 160 km )의

구간에 마을이 없으니 음식물과 산행 계획을

짜고 날씨를 고려하여 10일간의 음식물을 

스스로 준비하라는 안내문

 

 

 

 

2018년 여름은 비가 많이 내려

계곡을 범람한 곳에 자주 만났습니다.

 

 

 

 

매인 주에서 가장 많이

자생하는 블루베리

 

 


블루베리 따기로 반나절을

산에서 유유자적

 

 

 

 

가장 험준한 AT의 7대 코스에

들어가는 뉴햄프셔 주에 소재하는

워싱턴 산

 

 

 

 

강의 폭이 넓고 깊고 

또 돌이 미끄러워

 배를 이용하여 건넜던

 

 

 

 

호수 바닥의 부유물이 눈에 들어가는 

것이 싫었던 모하비가 눈을 감고 수영하자

한 하이커는 이 사진이 자신의 베스트 샷이라고...

쉘터 주변의 호수에서 즐거웠던 한 때

 

 

 

 

 

 

 

 

 

 

 

 

 

 

 

 

 

 

 

 

 

 

 

 

 

 

거센 물살을 지나 

안심 미소

 

 

 


 

 

 

 

가장자리 나무를 잡고 오를 수 있는 등산로

7대 험준 코스 중 하나인 마후썩스 나치 

 

 

 

 

일명 서브웨이라 부르는 

마후썩스 나치의

바위 아래가 등산로

 

 

 


 

 

 

 

 

 

 

 

호스텔에서 진수성찬을 준비

 

 

 

 

 

 

 

 

호스텔에서 제공하는 블루베리 팬케이크

 

 

 

7대 험준한 코스 중 하나인

매디슨 산 등산로

 

 

 

 

위험한 등산로에 주의를 요하는

이정표

 

 

 

 

 

 

 

워싱턴 산으로 가는 등산로

 

 

 

악천우로 가까스로 오른

워싱턴산 정상

 

 

 

 

워싱턴 산 주변의 케이블카 

 

 

 


악천후 날씨로 몹시 힘들었고 주변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안전산행에 감사

 

 

 

 

 

 

 

 

 

 

 

 

 

 

 

 

계속되는 비를 깊은 산속에서

3일간 산행 후의 한 캐빈에서의 여유

 

 

 

 

핫도그 파티

 

 

 

 

매인 주의 특산품인 블루베리 

산에서 자주  따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맥주, 콜라가 가득한 

무인 트레일-앤젤을 만나다.

 

 

 

 

벌몬트 주에서 다리를 통과하면서

뉴햄프셔 주를 만납니다.

 

 

 

 

벌몬트 주에서 만난 산딸기 군락지

 

 

 

 

 

 

 

 

 

 

 

 

 

 

 

 

 

 

 

 

북쪽까지 500마일 ( 805 km

남았다는 어느 하이커의 아름다운 세리머니

 

 

 

 

달콤한 휴식

 

 

 

 

 

 

 

 

 

 

 

 

 

 

 

위험한 길에서는 서로 응원하였

매일의 힘겨운 강행군이 서로에게 의지 되었으며

배가 고파서 트레일-매직의 선의를 배웠고, 이동수단을

 제공받았던 트레일-앤젤의 마음을 느끼며

AT 종주는 그들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AT의 장거리 하이킹은 모하비 스스로 

걸었지만 발목 통증으로 포기의 순간을 겪었지만  

AT를 지나는 마을 주민들의 응원과 하이커들의 용기로 

모하비의 AT 종주가 가능하였습니다.

그들의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과

 얼굴이 지금은 그립습니다.

 

*** 모하비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아팔래치안 트레일 장르별 1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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