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 볶음
낙지는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여서
예전부터보양식으로 애용된 음식입니다.
옛말에 쓰러진 소도 낙지 1마리면 일어나게
하는 음식이라는 말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좋은 명문대를 보낸 어머니들의
수험생을 위한 대표 건강음식도 낚지요리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공해가 심해진
바다에서 중금속 논란도 있기도 합니다.
낙지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지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모든 뼈없는 연체동물의
해산물에는 다량의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하고 있으니
과다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예를들면, 조개, 새우, 오징어,
문어, 낙지 등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입니다.
한국 사람이면 누구라
먹어본 음식이고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마켓에는 잘라진
냉동낙지를 팔지만
통채로 파는 것이 훨씬 싸고
양도 더 많습니다.
낚지를 먼저 밀가루를 풀어
뽀드득 뽀드득 잘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마늘을 먼저 기름에
볶아 줍니다.
무, 양파를 썰어 둡니다.
기름에 딱딱한 야채인
당근을 먼저 볶습니다.
--- 양념장 ---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1톨, 볶은소금 1/2큰스푼,
참깨, 말린매운고추(선택사양)
야채를 먼저 넣고 양념장
넣고 중불에 볶으면 국물이 생기고
다시 낙지를 넣으면 국물이 많이
생깁니다. 맨 마지막에 파를 넣고 숨이 죽으면
참기름 뿌리고 접시에 담아 냅니다.
해물류 음식 대부분도 국이 아닌
볶음은 자체 국물이 생기므로
육수물을 넣지 않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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