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wall peak in San Diego County

    Stonewall peak 5739ft(1749m) in San Diego County

운전거리 : 로스 앤젤레스에서 155마일(245km)

              S15- 78 Tamecula 79마일(127km)

              사과생산지로 유명한 Juilan 마을에서 9마일(14.5km)

              등산을 마치고 줄리안 타운에 들러 사과파이를 구입하여 귀가.

등산거리 : 왕복 4마일(6.5km)의 짧은 거리이나

              이 산행후 5마일(8.1km) 미들피크를 갈 예정이라

                오늘 총 등산거리는 9마일(14.5km)을 조금 넘었습니다.

등산조건 : Class 1, easy 등산길이 잘 정비되어 있고

                 초보자가 걷기 좋은 코스입니다.

산행일 : 6/5/2016 화창하고 쾌적한 날씨

엘리베이션 게인 : 900'(274m) 초원길을 걸어 가파른 길이 없는 편임.

HPS 등록일 : USFS Cleveland National Forest map (1926)

                   20년후인 1946년에 등록됨.

Stonewall 정상에서 보이는

Cuyamaca Lake 입니다.

엘에이에서 가장 최남쪽에 위치한

샌디에고 카운티로 향합니다.

등산로 입구에 주차를 하니

샌디에고 초원지대답게

말타고 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샌디에고 카운티의 산들은

대체로 사람들이 자주 다녀서

등산 안내판이 잘 표기되어 있습니다.

엘에이에서 출발하여

다소 늦은 등산이 시작되어 날씨가

더워졌지만 푸르는 초원지대가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샌디에고 도시 전체가

해안과 5분 거리여서 해풍의

시원함으로 더운 날씨지만 대기의 풀이

여름더위에도 파릇하고 들꽃들이 많습니다.

여러 방향의 등산길이 보이고

우리는 스톤월을 향하여 전진합니다.

초원을 지나 더운 산길을

오르니 정상의 바위들이 군데군데

도열되어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확 트여서

파노라마 조망권이 좋습니다.

정상에서 에릭님의

HPS List 100봉 기념 축하도 합니다.

97번 도로가 굽이굽이 보입니다.

확트인 모습의 정상으로

샌디에고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산 중에 하나 입니다.

나무위에 신발이 걸려 있습니다.

정상에서 축하로 시간이 지체되어

하산후에 점심을 먹고

다음 산행지인 미들피크로 등산할 예정입니다.

더운 햇빛 속이지만

후발 주자들을 위해 잠시 쉬기로 합니다.

거대한 고사목이 소멸되기 

전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은 조각품과

다름 없습니다.

캘리포니아의 한여름의 들판은 

고온건조한 날씨로 

풀들이 갈색으로 말라 버립니다.

 초여름의 푸르른 초원이 아름답습니다.

맨 오른쪽 초록색선상의 깃발이

Stonewall Peak 이고,

하산후 점심을 먹고 다음 산행지인

Middle Peak가 붉은색 선상의 맨

윗부분 깃발입니다.

*** 모하비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미국 힐링여행가이드, 모하비의 글과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