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zer Falls, Bear Canyon, Angeles N/F어제에 이어 연이틀째 봉사활동으로올해 산행을 마감합니다.어제는 로스파드레 국유림에 갔었고오늘은 앤젤레스 국유림으로 갑니다.모하비 집에서는 앤젤레스 국유림이 더가까이 있습니다. 연말의 이른 아침 일요일은모두 휴가를 떠났는지 고속도로는한산하고 안개가 자욱합니다. 210번 도로를 달리자 일출이장관입니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무엇보다도 젊은 친구들이참여한 모습이 미국의 미래가 밝습니다. 스윗즐 폴스로 가는 길은이 계곡 역시 물이 귀한 남가주 산에서드물게 연중 폭포가 흐릅니다. 2022년 2023년 겨울의 집중호우로이 계곡은 심한 몸살을 앓고있는 곳 중의 한 곳입니다. 계곡을 여러 번 건넜는데2023년 봄에 상전님이 산행했을 때는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