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근대의 농장, Plantation 재즈 음악이 언제나 흐르는 뉴 올리언즈 도심을 조금 벗어나면 근대시대의 문화와 역사가 녹아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 농장 중에 오크 앨리 ( Oak Alley ) 를 찾았습니다. 고령의 오크나무가 인상적입니다. 농장주가 사는 건물 테라스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사실상 농장주가 살았던 실내보다 수령이 오래된 오크의 주변경관이 아름답고 노예생활을 볼것이 많습니다. 1846년에 지어진 저택 안은 30분마다 가이드의 안내로 들어가 볼수 있는데 좁고 불편했습니다. 여러번 영화 촬영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중앙 뒤편이 대저택이고 노예들이 살았던 판자 오두막집이 아름다운 오크나무 사이로 여러개가 보입니다. 흑인노예 생활에서 많은 먹거리가 주어지지 않아 고된 노동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