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 Mtn. 5689 ft (1731 m) Joshua Tree N/P 미국 산행을 본격적으로 모하비가 하게 된 계기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환경단체인 씨에라 클럽을 조인했던 2016년입니다. 그리고 그전 2년 간은 산 공부하여 모하비 혼자 다녔습니다. 당시 모하비는 일하며 수요일 쉬는 날이 많아서 주중에 산행을 하면 앤젤레스 국유림 산은 주중에 거이 사람이 없어 무서웠습니다. 보석님 상전님도 데리고 가기도 하고 산을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모하비 차에 태우고 아침 점심을 챙겨 주며 리딩을 했습니다. 처음 도미하여서는 아이들 공부에 바빴고 엘에이 인근에는 소나무조차 없는 지역으로 알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앤젤레스 국유림을 알게 되고 수려한 소나무와 산세에 매료되어 매주 산행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