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코다크롬 배이슨 주립공원 2

Q-12. 브라이스 캐년 근처 마을의 또다른 신의 세계

Kodachrome Bason State Park 브라이스 캐년에서 가장 인접한 도시인 트로픽 Tropic은 브라이스 캐년에서 약 4마일(6.4km) 떨어져 있고 이곳도 브라이스 캐년을 찾은 손님들의 숙소와 마켓이 복잡하지만 시골스러운 느낌의 마을입니다. 또 12번 도로에서 우회전하면 브라이스 캐년에서 15마일(24km) 더 떨어진 Cannonville 마을에는 그랜드 스테얼케이스 에스칼란떼(이사 에스칼란떼) 준국립공원의 비지터 센터가 있습니다. 비지터 센터에 들러 에스칼란떼의 광범위한 곳의 가 볼만한 곳을 물으니 레인저도 역시 이 마을의 자부심이 대단하였습니다. 내일모레쯤 보려는 에스칼란떼 정보를 얻고 레인저님의 조언으로 주립공원으로 향하여 달리는데 양쪽의 레빗브러쉬가 마치 이 마을의 황량한 사막의 느..

Q-11. 구석구석의 조각품을 찾아

Paria View 8.175ft(2,486m)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피크닉 테이블을 찾아갔는데 브라이스 캐년의 마지막 남쪽은 브라이스 포인터이고 되돌아 나오는 길에서 왼쪽으로 난 삼거리 길로 접어들면 브라이스 캐년의 주도로에서 벗어난 곳이고 겨울에는 문을 닫는 곳이 파라이라 뷰입니다. 이곳은 맨 아래의 브라이스 크릭이 잘 보이고 피크닉 테이블 주변에는 산불이 난 흔적이 많았습니다. 간혹 미국은 자연산불이 나도 진화하지 않고 그대로 두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화재로 나무는 더 가늘게 자라고 목초지는 오히려 재가 흙의 영양분이 되어 더 완성한 산림을 만든다고 합니다. 2009년에 화이트 맨 벤치 근처에 2008년에는 레인보우 포인터에서 큰 산불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풍경을 바라보며 점심을 먹었으니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