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주 - 블루베리, 옥수수, 달걀 반나절 일정으로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자동차로 1시간을 달려서 처음 따보는 블루베리,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미 중동부는 과일을 농장에서 사는 것보다 직접 따는 것이 더 싸고 수확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블루베리 농장을 누비며 블로베리 홀릭에 나섭니다. 잘잘한 종자의 블루베리는 따기는 힘들어도 세콤달콤 맛이 좋습니다. 모든 과일은 푹 익으면 저절로 떨어져 아깝습니다. 2 바구니 10 파운드 (4.5 kg) 따는데 엄청 힘들었습니다. 모하비는 꿈이 농사짓기인데 따기만 해도 온 몸이 아파옵니다. 그래도 자꾸 따게 되고 입으로 따 먹는 것은 공짜입니다. 너무 늦게 가서 문닫야 한다고 합니다. 농장과 함께 있는 농가 주택 다른 농산물도 짓고 있어 농장이 넓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