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요세미티 국립공원 산행 2

D-e. 요세미티 국립공원 마지막날 산행

Mount savage 5,689ft(1,734m) - The 3rd Hiking 5/29 산행 마지막 날이자 귀갓길이 5시간 또는 그 이상의 자동차 운전길이 부담스러워 산행을 짧게 합니다. 15B동의 캐빈 방이 무려 7개, 화장실이 3,개 부엌과 거실 이 모두를 정리하고 냉장고를 비우는 체크 아웃하는 일로 오늘 등산 모임의 마리포사 글러버 주차장에 아침 10시에 모였습니다. 5시간 이상의 운전길이 부담되어 산행하지 않고 출발한 멤버도 많았습니다. 마리포사 글러브 입구에 만났지만 17B동 멤버들이이 늦어서 기다리는 동안 둘러봅니다. 세콰이어 나무를 가장 위대한 생명체라고 극찬한 존무어의 글귀가 눈에 들어옵니다. 자원봉사로 일하시는 어르신 두 분이 모하비가 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글귀가 잘 보여야 한다고 자..

요세미티 3일째 백패킹 - 9월 9일

바위잡고 오르는 산 Class 2 어제 넬슨 호수의 반영과 노을빛에 반하여 화기애애한 이야기로 단잠을 자고 일어납니다. 오늘은 이 넬슨 호수에 친 텐트를 그대로 두고 간단한 간식과 점심, 물만 넣어 가벼운 배낭으로 산행합니다. 높은 산에 가려 해가 늦게 올라 넬슨호수의 아침은 적막합니다. 명경지수라는 말이 떠 오릅니다. 고요한 호수를 보니 마음도 정갈해 집니다. 위험한 등산로이지만 짧은 거리여서 늦게 일어나 아침을 챙겨먹고 초원지를 걷는 것이 오늘 등산시작입니다. 젊은 백패커들은 오후 늦도록 산행을 하고 아침에 늦게 기상하는 편입니다. 산의 높이는 11110 ft (3386 m) 험준하여 등산레벨 Class 2 에 속하는 화강암석이 무질서하게 있는 산입니다. 넬슨 호수에서 Rafferty 산까지는 4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