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 집, 에어비엔비 1박2일 미국의 어머니날은 5월 둘째주일요일이고 아버지날은 6월의 셋째주 일요일입니다. 각자의 생활로 떨어져 살다가 올해는 어머니날에 두 딸과 함께 있어서 상전님의 성화로 추억만들기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로스 앤젤레스 도시는 거대한 나라, 미국에서 2번째 큰 도시로 사람도 많고 인종도 다양하여 언제나 번잡하고 도시운전이 힘들어 북가주로 여행지를 정했지만 숙소가 없어서 남가주의 끝자락인 샌디에고로 정하고 자연을 좋아하는 모하비를 위해 포도밭이 있는 곳으로 떠납니다. 샌디에고에서 포도밭을 보니까 큰 포도밭을 2개나 운영했던 지금은 고인이 된 모하비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리워졌습니다. 부모님 덕분에 모하비의 어린시절은 주로 포도밭에서 놀았던 추억이 절로 떠 올랐습니다. 보석님과 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