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ry On The Road To Yosemite & Back Home 5/26,5/29 이번 여행은 미국의 아웃도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월의 마지막주 월요일 연휴인 메모리얼 데이에 씨에라 클럽 공식 여행으로 리더와 멤버 총 26명의 요세미티 국립공원 산행 모임입니다. 11:00 am 출발, 6:00 pm 도착 5번 도로 공사로 밀려서 1시간 더 걸렸습니다. 남가주는 푸르른 야산이 고온건조한 날씨로 초여름부터 갈색으로 변하는 모습입니다. 5번 도로의 고도가 오르는 구릉지로 유명한 골드맨을 통과합니다. 고도 높은 테혼 패스를 오르고 나면 대평원이 펼쳐지는데 바로 최대의 농산물이 나오는 베이커스 필드와 연이어 프레즈노를 통과합니다. 99번 도로는 도로 중앙에 심어진 유도화 꽃으로 유명합니다. 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