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사암 2

6-4-1. Day4, 동쪽 뷰 포인터, Zion 국립 공원

사암의 매력과 그 신비 - 10월 30일 자이언 캐년의 장기 캠프족에게 불편한 점은 샤워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겨울을 접어 밤기온이 떨어져 어떤 화장실은 문이 닫혔고 남쪽 캠핑장도 하루 사용 후 공사로 폐쇄되어 왓치맨 캠핑장에서 보냈습니다. 사우스 캠핑장보다 왓치맨 캠핑장이 더 좋은 점은 화장실이 더 훌륭하고 캠핑장 노면이 편편합니다. 아마도 South Campgrand 도 공사 후에는 편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캠핑장의 아침은 언제나 사슴들과 함께 합니다. 동쪽 출입구를 지나자마자 백패커들이 이용하는 East Rim Trail 등산로 입구에서 물을 받아 머리를 감으니 온종일 날아갈 듯이 기분이 좋습니다. 이스트 림 트레일은 바위에 물이 줄줄 흐르는 곳이 많고 10.8마일(17,4kn)인데 주로 백패커들..

케피털 리프 2번째 등산로

Capitol Gorge Trail 두 번째 찾아가는 등산로는 Scenic Drive 길로 캐피털 리프에서 하이라이트 풍경을 보여 주는 길입니다. 포장도로를 지나 비포장도로 길을 천천히 운전하여 들어가면 사암은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클래식을 한바탕 느끼는 감동을 줍니다. 자동차로 그 길을 안내합니다. 자 함께 볼까요! 캐피털 리프의 시닉 드라이브 차창 옆으로도 그 경관은 수려합니다. 좁은 비포장 도로를 들어서면 다시는 빠져나오지 못할 것만 같은 착각이 들면서 협곡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운전길 내내 마치 3D 스크린에 빠진 듯이 고개를 높이 들어야 합니다. 붉은 사암에 굵은 붓으로 휘이~ 내려친 묵화도 있습니다. 비포장도로의 막다른 곳에 바위를 만납니다. 마침내 좁은 주차장은 늦은 오후에 빠져나오려는 차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