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과학 박물관 2

돌쇠가 아닌 둘스캐년

둘스캔년- 과학 & 비행기 박물관 로스 앤젤레스는 날씨가 년중 영상의 기온으로 파란하늘은 매일 사람의 마음을 건강하게 합니다. 그와 동시에 갈곳이 많아 더우면 실내의 다양한 박물관을 탐방할 수 있고 실외활동에 비가 올까 걱정없이 1시간만 달려도 신비한 자연을 만납니다. 모하비 집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신비로운 자연 바위조각인 아구아 둘스 캐년입니다. Agua Dulce Canyon Rd. CA 91390 등산로는 여러길이 있습니다. 바위에 오르면 다양한 사막 바위를 볼수 있습니다. 사막산에서 자생하는 상록수인 측백나무 즉 주니퍼나무가 많습니다. 사막에서 자동차로 달린 흔적이 보입니다. 말을 타고 주변을 다닐수 있어 자주 말을 실고 오는 차량도 만납니다. 한여름에는 고온으로 방문시 날씨를 반드시 확인하고..

봄을 기다리는 미시건호

미시건호수를 걸으며... 미국의 중동부는 4월에도 여전히 춥고 이 미시건호수를 낀 도시들이 많지만 겨울에는 체감온도가 더 심하여 많이 춥습니다. 그러나 중동부의 젊은이들은 기온이 40F (4C) 정도만 되어도 반바지를 입고 조깅을 하는데 맨살은 추위로 빨갛게 변합니다. 호수의 지형에 따라 모래사장이 있는 곳은 여름에 수영을 하는 호수비치로 인기가 좋습니다. 이 지역은 파도가 심하여 위험하고 겨울에는 거센 바람으로 파도가 잔디까지 치기도 합니다. 왼쪽 윗부분으로는 미시건주가 정방향 위로는 인디에나주가 이 미시건호수를 끼고 있습니다. 이 호수를 따라 왼쪽으로 걸으면 위스콘신주이고 호수를 건너면 캐나다입니다. 먼옛날에 추위가 심할 때 호수가 얼면 캐나다에서 썰매를 타고 왔다는 속설도 있으니 그렇게 오면 비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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