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협곡 Hermit Trail - 10월 17일 모하비는 한국에서 오는 학생과 손님에게 보여 주기 위해 그래드 캐년을 사실상 여러번 방문하였지만 바쁜 일정으로 이 방대한 협곡을 반나절에 보고 떠났습니다. 이번 백패킹은 그랜드 캐년의 속살을 보듯이 협곡 속으로 들어가서 콜로라도강의 만나는 여행이여서 모하비가 가장 기대되는 여행입니다. 허밋 트레일 입구까지는 허가증을 받은 사람에게 게이트 번호를 주어 열고 들어와 주차를 하고 허가증을 차량에 잘 보이게 놓습니다. 허밋 트레일 입구에 등산로에 대한 정보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머물 10월 17일의 허밋 크릭의 캠핑장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그 대안으로 허밋 정션에서 허밋 크릭을 버리고 반대편 길인 모뉴멘트 캠핑장을 예약하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