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a View 8.175ft(2,486m)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피크닉 테이블을 찾아갔는데 브라이스 캐년의 마지막 남쪽은 브라이스 포인터이고 되돌아 나오는 길에서 왼쪽으로 난 삼거리 길로 접어들면 브라이스 캐년의 주도로에서 벗어난 곳이고 겨울에는 문을 닫는 곳이 파라이라 뷰입니다. 이곳은 맨 아래의 브라이스 크릭이 잘 보이고 피크닉 테이블 주변에는 산불이 난 흔적이 많았습니다. 간혹 미국은 자연산불이 나도 진화하지 않고 그대로 두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화재로 나무는 더 가늘게 자라고 목초지는 오히려 재가 흙의 영양분이 되어 더 완성한 산림을 만든다고 합니다. 2009년에 화이트 맨 벤치 근처에 2008년에는 레인보우 포인터에서 큰 산불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풍경을 바라보며 점심을 먹었으니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