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eway - Saint Louis, Missouri 미국의 국립공원 대부분은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그 규모도 방대한 경우가 많은 반면 건축 구조물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도 있습니다. 오늘 방문하는 국립공원은 그 후자인 게이트웨이를 블로그 친구, 경란님과 함께 합니다. 가깝다고 하나 그녀의 집에서 3시간 거리이고 운전만 왕복 8시간의 빠듯한 하루일정입니다. 아치형의 거대한 게이트 웨이 건축물 모하비는 미국의 동서를 횡단하는 Cross Country 여행을 여러번 하면서 이 구조물의 윗부분만 달리는 차창으로 두어번 보았습니다. 단순한 아치형 구조물이 아니라 이 아치형 안에는 엘리베이트를 타고 꼭대기까지 올라가 사진의 점점이 보이는 창으로 미국 중부를 조망 할수 있습니다. 예약제는 아니지만 여러번의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