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호놀룰루 2

사-6. 오아후섬 최고의 스노클링은 -1/22/2025

Hanauma Bay Snokeling모하비는 바다수영과 스노클링을 좋아하여 12년 전에 오아후 섬에 머물 때비치마다 특색이 있어 섬의 비치를 찾아다니며 수영했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오아후 섬에서가장 멋진 스노클링지인 하나우마 배이는 가보지 못하여 이번에 꼭 가 보기로 했는데 우여곡절이많은 끝에오늘 방문하게 되어 설렙니다.새벽 4시에 기상하여 어제 꾸렸던 짐을재점검하고 체크아웃 후 바로 목적지에도착하니 새벽 6시 30분입니다.코비드 이후에 미국은 국립공원 외에 각 명승지마다 인터넷 예약제가 생겼습니다.인터넷 예약 대부분이 2,3일 전에 가능하기 때문에 꼭 유념해야 합니다.1인당 25불이고 현지인은 빈자리에 무료입장 가능합니다.해가 뜨기 전의 깜깜한 시간인데벌써 줄이 도로까지 주차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3. 등대 산책로, 스쿠버다이빙 -1/19/2025

Makapuu Lighthouse Trail오전 일찍 기상 간식을 챙기고오늘 일정은 등대 산책로를 오전에 걷고오후에 보석님, 상전님이 스쿠버다이빙을 나가면모하비는 친구 집을 방문할 예정입니다.운전으로 와이키키 해변가를막 벗어나는데 파머스 마켓이 열렸습니다. 농산물에 약한 삼 모녀자동차를 주차하는데 1불 50전을 무인기계에 냅니다.하와이는 다른 외지인에게 뭐라도 받아 내려는 것인지 이번 여행에서 기분이 언짢아집니다.미국 본토의 모하비 인근 도심의 파머스 마켓은무료 주차장을 제공합니다. 상전 님이 좋아하는 맹고스틴가격이 1 파운드(454 g) 15불(2 만원)이니 웬만한소고기 값입니다.상전님 4개를 골라 담습니다.맨 오른쪽 리치도 4개 담아서아~ 비싼데... 왜! 4개 샀느냐고 나중에 모하비가 물으니더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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