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ulveda Basin - 2022년12월 7일 모하비가 도미하여 유학생을 챙기며 가디언을 했을때 또는 미국으로 여행오는 특히 남학생들은 이 공원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호수를 찾는 주민 뿐만 아니라 모형 비행기를 연습하는 곳과 보드를 타는 젊은이들로 다양한 층의 레즈를 즐기는 곳입니다. 드넓은 잔디구장은 다칠 염려도 없고 공놀이로 원없이 뛸수 있어 많은 에너지 발산이 필요한 사춘기의 한국 학생들은 좋아했습니다. 한국도 마음껏 뛸수 있는 잔디구장이 있으면 좋겠다며 이 넓은 공원을 부러워했습니다. 미국인 지인이 발보아 호수를 가 보고 싶다고 하여 함께 호수에 나왔습니다. 사진의 이 분도 펜데믹으로 가족을 잃고 이 호수에서 낚시를 하며 세상의 시름을 잊는다고 하십니다. 모하비와 모하비 지인에게 형광색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