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he Clouds Roll By", Silent Movie 정원 고무나무 베고 팔꿈치 인대가 늘어나 2주간 산행을 취소하고 휴식하는 중 친구를 만나 한국 음식점에 가는 길에 신호를 기다리는 중에 아주 깜찍하고 작은 자동차도 신호대기 중입니다. 미 서부는 장거리 운전이 많아 작은 차를 선호하지 않지만 팬데믹 이후에 기름값 상승으로 짧은 거리에 절약형 작은 차가 보입니다. 일반 자동차에 비해 비교가 되지요. 다음날 주말도 팔이 아파서 팔을 쉬게 할 겸 3주 연속으로 다른 장소에서 상영되는 무성 흑백영화를 보러 가는데 하필이면 복잡한 할리우드의 여성회관 Woman's Club of Hollywood입니다. 할리우드는 모하비 집에 서 10분 거리이니 토요일 교통을 감안하여 1시간 전에 출발했는데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