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Mountain #4 6149 ft (1874 m) 2월 17일 가장 험준한 레빗피크를 오르고 대충 양치와 땀을 딱고 차에서 불편함 속에서 살짝 잠이 들었는데 벌써 이틀째 차박이니 몸이 찌부둥하지만 피곤을 끌고 다른 일정에 합류하기위해 새벽운전을 합니다. 지난번 3월17일 오른 블랙산은 리더, 짐과 합류하였고 오늘 2월 18일 블랙산행은 리더, 피터팀과 합류하는데 2월 17일 23마일 (37 km) 산행과 차박후 운전길의 몸은 솔튼씨 레이크의 새벽여명처럼 무겁습니다. 짐과 오른 산은 정코스의 산행길이라면 오늘은 패스파이더로 길없는 산을 오를 예정입니다. 막상 등산 시작점에 자동차를 주차하자 이런 오지에도 사람이 사는지 자기 대문앞에 주차 금지랍니다. 차를 재이동하여 안전한 곳에 주차하고 예상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