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타고 박물관가기 시카고는 근대에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에서 미서부의 로스 앤젤레스 (LA)에 인구가 밀집하고 발전하면서 세번째 큰 도시가 되지만 큰 도시의 명성답게 다운타운에는 저마다 개성있는 빌딩이 미시건호수와 인접하여 낭만적인 도시로 매년 관광객이 몰려 듭니다. 바람의 도시라는 별명처럼 겨울의 혹독한 추위는 미시건호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이 체감온도가 더 심하지만 추운겨울에는 따뜻한 실내에서 보낼 박물관있고 1, 2월에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가 많습니다. 펜데믹의 힘든 상황에 시민들을 위해 기차요금 인하로 빠르고 안락한 기차를 타고 시내 한복판에 있는 미술 박물관으로 떠납니다. 플렛폼에 들어서자 염화칼슘을 넉넉히 뿌려 미끄럽지 않습니다. 기차역 플렛폼에 설치된 따뜻한 실내도 있습니다. 2층짜리 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