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지 않아도 삶의 가치있는 미국살이 친구 딸, S양은 청춘의 피가 끓어오르는 27세! 한국의 좋은 학교 경제학을 전공하고 한국부모가 소망하는 좋은 직장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내 딸이 갑자기 직장을 사직하고 미국에 살겠다고 하면 모든 부모는 걱정이 될 것입니다. 한편으로 미국살이가 맞지 않다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도 괜찮을 나이이기에 도전해 보는 것이 도전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 보다 좋다는 생각이고 또 혼자 미국살이라 맞지 않아 되돌아 와도 이 경험은 인생에서 큰 경험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이민 초기에는 개인 신용도가 없어 사회에 적응하는 것이 힘듭니다. 미국은 각 개인의 신용으로 모든 것을 보증해 주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아파트를 얻어도 신용이 없으면 3배 이상의 보증금을 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