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헌장을 바탕으로 세워진 국립공원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6월 23일 들어와 7월 2일 오후, 오늘이 옐로스톤 유람의 마지막 날니다. 오늘 오후는 자연 속에 인간의 건축물을 보러 떠납니다. 자연을 보호하고 오래 간직하려는 사람들의 노력도 자연 이상으로 숭고한 업적입니다. 그 뜻을 기리기 위해 만든 아치형 건물이 옐로스톤의 북쪽 출입구에 있습니다. 북쪽 출입문 직전에 옐로스톤 여행 6월 24일에 찾았던 머매드 핫 스프링스에 있는 유명한 곳 중의 하나인 Upper Terrace의 반대편의 Lower Terrace입니다. 솟아 오른 용암이 그대로 녹아 바위 촛대가 되어 버리고 로우테라스는 백옥처럼 흰색이 녹아 계단이 형성되어 자연의 예술품을 보여 줍니다. 이곳을 지나고 89번 도로 북쪽으로 달립니다. 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