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hop of Native Plants (3월3일) 등산길에는 다양한 야생식물이 꽃을 피우면 자연히 눈길이 머물게 되고 또 그 꽃 이름을 알려고 공부하게 됩니다. 산길에서의 또 하나는 이 고운 빛의 꽃을 보면 사진을 찍게 되어 더 잘 찍어보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모하비는 원래 식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산에서 자연으로 핀 야생 식물과 꽃을 보면 더 눈길이 머물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토착식물 번식법을 공부하는 것은 모하비에게 가장 흥미로운 일 중의 하나 입니다. 오늘 수업에 필요한 재료들입니다. 오늘은 산길에서 스스로 자라 바람이 일렁이거나 등산객이 지나면서 옷깃을 스치면 진한 향수를 품어주는 세이지에 대한 공부를 한다니 더 기대됩니다. 봄에 주홍빛의 꽃이 풍성하게 피는 스티키멍키 덤불이 꺾꼿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