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미국 대륙 횡단 여행 2

4박 5일 대륙 횡단

일리노이주 - 아오와주 - 사우스 다코다주 모하비는 미 대륙 동서횡단을 여러번 다른 루트로 했으며 이번도 역시 새로운 길로 대륙 횡단을 계획하였습니다. 시카고에서 일을 마무리하고 5월5일 미드웨이 공항에서 렌탈카 픽업후 6일~10일간 총 5일 동안 미 대륙을 횡단하고 5월 11일 정오 12시 전에 모하비집 인근의 벌벵크 공항에 자동차를 반납으로 여행이 끝날 예정입니다. 딸 상전님(닉네임)이 이번 여행에 함께 하기 위해서 1주일 휴가를 받아 엘에이에서 시카고의 미드웨이 공항 5월6일 새벽 도착. 상전님을 픽업한 후 횡단길에 오릅니다. 1일째. 빨간색 713마일 (1147 km) 사우스 다코다주까지 이동 2일째 초록색 348마일 (560 km) 콘팔레스, 배드랜즈, 러쉬모어 3일째 파란색 596마일 (959..

6. 대륙 횡단 이사여행 4일째

모압에서 라스베거스까지 캐년랜즈에서 보낸 오전 시간은 캐년랜즈 전체의 1% 보았을 만큼 방대합니다. 캐년랜즈를 뒤로하고 서쪽방면 70번 도로를 만나자 기온은 영하 2도로 내려가고 눈보라에 바위 협곡을 달리는 험준한 도로도 만났습니다. 영화에서나 나오는 전형적인 사막지대의 인적없는 마을의 모습입니다. 흙더미 같지만 흙이 단단하게 굳은 붕소성분으로 색깔이 이색적입니다. 모하비는 이런 황량한 사막이 현대인의 삶을 완전히 일탈한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황량한 사막에 RV 캠핑장이 보입니다. 그린강을 따라 심한 커버길의 바위를 뚫은 도로입니다. 험준한 지역의 도로 건설은 지리적 특성과 위험성을 고려한 양방향의 고도가 다릅니다. 또한 바위 아래 그린강을 끼고 바위산과 입접한 철로가 있어 인간의 지혜도 놀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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