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 Flowers in Craters of The Moon M.P. & Yellowstone N. P. 긴 여행길의 중반부로 접어들면서체력이 살짝 지치면 정신적으로도 한계점이 오게 됩니다. 그룹여행은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나눌 때 진정한 우정이 생기고 또 함께 여행하고 싶어 집니다. 지칠 때 격려와 긍정적인 말은 보약과 같습니다. 이것은 상황에 따라 쉽고도 어려운데 장거리 여행자나 등산가의 고수는 이때 그 기량이 보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야생화 사진입니다. 아이다호주에 있는 달 분화구 준국립공원은 달나라에 온 착각이 들지만 식물이 살고 있으니 지구입니다. 검은 현무암 돌의 언덕과 검은 바위 사이를 비집고 피어난 야생화는 검은색을 배경으로 피어 더 화려하고 고혹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와이오밍주의 옐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