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en Pawell From Dawson Saddle 다우슨 새들 등산로 입구는 해발고도가 이미 7903 ft (2409 m) 입니다. 산행이 초보인 사람에게는 살짝 고소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펜데믹 이후로 미국도 등산 인구가 늘어나면서 엘에이 도심 근교의 산길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모하비가 산행하던 9년 전에는 정상에 스티커나 나무판 이정표가 없었습니다. 모두 아는 산이름에 나무판이 여러개 모하비는 자연 그대로가 좋아 이런 부산물도 불편합니다. 앤젤레스 국유림은 모하비 집에서 30분 거리이고 웅장한 소나무를 보고 싶으면 2번 앤젤레스 크레스트 하이웨이를 자동차로 달리기만 해도 멋진 소나무와 산자락을 즐길수 있습니다. 왼쪽 사진은 꼭 밤처럼 생겼지만 Chinquapin 왼쪽 소나무는 나무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