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boa Park, Los Angeles 남가주의 날씨는 겨울비가 일 년 강우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올해는 겨울비가 잦아서 식물에게는 연중 영상의 날씨와 함께 겨울에도 잘 자라서 올봄에는 다양한 야생화가 기대됩니다. 주말에 비가 잦아서 산행을 미루고 발보아 공원을 찾았습니다. 남가주는 연중 따사로운 날씨로 연못이 있는 곳은 새들이 많이 모여듭니다. 발보아 파크는 폐수를 정수하여 흘러내리게 하는 호수로 새들의 모임장소입니다. 따사로운 썬텐을 즐기는 비둘기를 자세히 보면 그 깃털의 색깔이 조금씩 다릅니다. 씨에라 클럽의 HPS 산은 고도가 5,000ft(1,524m) 이상으로 눈이 많이 내렸고 또한 5,000피트 아래는 지반이 약한 사막성 미세한 흙이 빗물과 함께 등산로에 흘러내려 신발에 흙이 붙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