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시간을 따라 유유자적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 10월 16일 어제 온종일 운전과 비가 와 살짝 쌀쌀해진 그랜드 캐년의 첫날 먼저 주차장에서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의 전체를 보면서 내일 떠날 트레일을 아련하지만 위에서 찾아볼 생각입니다. 그랜드 캐년의 사우스림에 서면 해발고도 7,546ft (2,300m) 에 서서 아래의 협곡까지 약 9마일 (14.5km) 내려가면 콜로라도강을 만납니다. 그랜드 캐년에 사는 동식물 책자를 무인으로 기부하고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은 동전 다 넣고 가집니다. 춥지만 이 날씨에 적응해야 하고 내일은 또 고도가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트래킹이라 더 따뜻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협곡의 협곡 아래를 뚫어져라 내려다 보면 콜로로도 강은쉽게 그 모습이 보여주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