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g Pine Mountain 6,814 ft (2,077 m)11년 전에 자동차로 올랐던 소방도로 길을 무거운 배낭을 지고 백팩킹 여정으로빅 4를 오르니 색다른 재미입니다.오늘 일정은 텐트 속에 물건을 두고 산행하여서 무거운 배낭을 메는 부담감은 없지만두 개의 봉우리는 오를 예정이고 거리가 멀기 때문에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합니다. 소방도로에서 주차공간으로조금 넓은 공간이 있는 새몬 새들에 그나마 노면이 고른 곳에 텐트를 치고 잤습니다. 새벽부터 산행을 준비하자 여명이밝아 옵니다. 왼쪽의 샛별과 오른쪽의달은 아직 어둠을 부여잡고있습니다. 아름다운 일출은 이곳에서 매일 같이하루의 시작을 거룩하고 화려하게 세레모니를 열며 시작합니다. 노면이 분말 같은 흙먼지가 많아서뭔가 놓지 못하고 소방도로여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