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lor Creek Trail - 11월 1일 찬바람이 거세게 불었지만 테일어 트레일은 숲 속을 걸어서 따사로운 햇살과 온화하였으면 등산로를 걸으면서가을 단풍의 진수를 만났습니다. 수없이 물길을 건너고 건너지만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등산로 입니다. 등산로에 도착하니 자전거도 즐기고 하이킹도 하는 이 분은 트레일러가 아담하여 눈길이 머물렀습니다. 왼쪽은 오크 종류의 떡갈나무 단풍이고 오른쪽은 단풍나무는 주로 빨간색인데 이 일대는 신기하게도 단풍나무의 단풍색이 모두 노란색이로 이색적이었습니다. 등산로는 워낙 사람들이 많이 걸어서 발자취로 걸으면 온화한 길입니다. 물길따라 건너는 순조로운 길입니다. Larson Cabin 지금은 캐빈으로 사용하지 않으니 건물만 구경합니다. 숲을 박차고 솟은 바위가 여기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