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papu Bridge, Natural Bridges National Monument 보통 사막지대는 오후 또는 밤바람이 거칠게 부는데 어젯밤에는 진정한 사막에서의 텐트 속인데 고요함과 향나무 아래의 잠자리는 노면이 경사졌지만 미세한 모래 노면이 부드러워 깊은 숙면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캠핑장을 빠져나오는 길은 평화로워 오히려 포장도로보다 더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어젯밤 길가에 주차한 자동차는 지나는 차량으로 자동차가 붉은 분가루로 화장을 하고 텐트도 캠핑 살림도구도 모두 붉은색으로 변했습니다. 어제 방문을 못한 비지터 센터에서 정보도 얻고 기념품도 돌아보았습니다. 왼쪽은 차량에서 오른쪽은 차량에서 내려 카메라를 아래로 내려 찍은 모습인데 첫 뷰포인터에서 깊은 바위 협곡이 사람을 압도시킵니다. 사막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