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주 에버글래이즈 국립공원 Shark Valley Visitor Center 에버글래이즈 국립공원의 샤크밸리 방문센터로 가면 악어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출입구에서 차량 줄에 섭니다. 차량 줄의 옆으로 새 한마리가 반깁니다. 아열대기후의 자연 생태계를 구경하는 산보길이 있는데 걷기에는 하루 일정이 소비되는 왕복 15마일 ( 24 km ) 거리로 트렘을 탈 수도 있습니다. 자전거를 빌릴 수도 있습니다. 모하비는 걷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 시간당 9불인 자전거를 2시간 빌렸습니다. 바람이 거세게 불어 자전거 타기도 만만치 않고 미국성인 체구에 맞춘 자전거여서 모하비 체구엔 벅찬 자전거를 끌고 소나기도 산발적으로 내렸지만 비 맞으며 아프리카 황야를 누비는 기분으로 자전거 여행을 즐겼습니다. 비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