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ley of Fire State Park 라스 베거스에서 머문지 5일째로 오늘은 쇼장을 포기하고 피로하여 늦잠자고 일어나 자연으로 떠납니다. 라스 베거스에서 15번 북으로 1시간을 달리면 붉은 암석이 있습니다. 이 암석지대에 석양빛을 받으면 마치 불이 난 착각에 '불의 계곡'으로 이곳을 부릅니다. 브런치를 먹기 위해 Viva Japata의 식당을 들렀습니다. 멕시코의 농민 혁명가 실존인물은 자파타 영화도 있고 식당이 그를 기리듯 멕시코 농기구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화장실도 옛날 모습을 재현하며 왠지 정감있습니다. 화장실 바닥의 모자이크 타일도 왠지 그 옛날 스페인풍입니다.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고 가격도 착하여 동네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배도 부르고 확트인 15번도로를 기분좋게 달립니다. 라스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