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Canyon of Yellowstone 옐로스톤 즉 노란 돌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유래를 5일째 여행날짜 6월 24일 포스팅에서 언급하였듯이 오늘은 24일 맛보기로 본 옐로스톤의 그랜드 캐년을 더 자세히 보기 위해 노스림 North Rim 협곡으로 떠납니다. 브릿지 배이 캠핑장에서 노스림으로 가는 운전길은 초원지를 내려다 볼수 있어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이 지상낙원에는 캐나다 구스, 야생오리, 바이슨이 있고 가끔 옐크와 사슴, 아주 가끔 흑곰도 만납니다. 유황온천으로 산화되어 울긋불긋한 바위가 물의 힘으로 겹겹이 침식된 모습은 깊은 협곡의 수려함을 만듭니다. 고개를 더 내밀고 협곡 아래로 눈길을 머물면 우렁차게 흐르는 물살이 귀도 눈도 멍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거센 물살을 거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