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dor Peak 5440+ ft(1,658+ m) 여우 없는 여우산을 올라 잠시 휴식하고 이내 대머리수리 산으로 향합니다. 여우 산이 긴 등산로이고 그곳에서 조금만 더 오르면 대머리수리 산이지만 콘돌 산은 마지막 부분이 거친 돌길과 가시덤불이 있고 가파릅니다. 여우 산에서 가파르게 하산하는 모습 여우 산을 하산하여 보이는 가느다란 등산로는 콘돌과 아이언 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웃고 있는 강아지가 콘돌 Condor 산이고 철분 성분이 많아 산이 붉게 보이는 울고 있는 강아지가 아이언 Iron 산인데 오늘은 콘돌 산을 두 번째로 오른 후 팍스 쪽으로 하산합니다. 팍스 산에 내려와 새들에서 아침에 걸어온 남쪽 방면으로 바라보며 콘돌 산으로 향합니다. 한 명의 멤버라도 안전하게 걷게 하기 위해 마지막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