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bre Mountain 5,760+ (1,756 m)
오늘은 M 리더이자 씨에라 클럽의
체어맨인 맷 님의
리더로서 280봉을 리브라 산의 정상에서
달성되는 날입니다.
축하의 뜻깊은 날인 만큼 기라성 같은
리더들과 하이커들이 모여 40명의
대그룹이 산행하는 날입니다.

리브라 산은 엘에이에서 5번 도로
북단으로 70 마일 (118 km) 달려 전형적인
남가주 사막의 목장 마을을 달리면
아름다운 등산로가 나옵니다.

리브라 등산로 가는 길 주소:
Here's Google Map Pin: Liebre Mtn TH
34°44'21.2"N 118°39'17.6"W · 34.739222, -118.654889
www.google.com

40명의 인원이 등산로 입구에
주차할 수 없어 대부분 5번 도로의 토우즐리 캐년에서
차량을 주차하고 리더들의 차량에
아래 주소에서 카풀하여 모였습니다.
Google Map Pin: Towsley Canyon Park
타우슬리 캐년 공원 · 24335 The Old Rd, Newhall, CA 91321 미국
★★★★★ · 하이킹코스
www.google.com

리더들이 모여서 오늘의 대그룹을
안전하게 움직이기 위해
미팅을 합니다.

전체 미팅에서 오늘 처음 만난
리더와 하이커들이 자신의 이름을
소개합니다.

리브라 산행도는 PCT길과 만나서
물은 없는 등산로이지만
장거리 도보 여행자들이 잘 수 있는
캠핑장이 있습니다.
모터 사이클의 규제는 등산로의
훼손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연중 겨울에만 조금 비가 오기 때문에
지반이 약하여 등산로를
보존하기 위해 등산가들만 허용된
길인데 잘 정비된 등산로를 굽이굽이 돌면
때로는 그늘 길을 만나서 걷기 좋은
산행로입니다.

큰 밤처럼 보이지만 독성이 있습니다.

리브라 산은 봄에 걸으면 야생화가 많으며
가을에는 이 마로니에 나무에 잎이 떨어지고
하얀 줄기와 열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씨에라 HPS의 280개 봉우리 중에서
유일하게 마로니에 나무가 자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남가주는 날씨가 연중 따뜻하여
이 등산로에서는 11월에 단풍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등산로이기도 합니다.

자동차 주차한 곳이 보입니다.
오른쪽 길을 따라 그 가장자리에도
주차된 모습입니다.

40명의 긴 행렬은 장관입니다.

정상으로 오르면서 고도가
높아지면 소나무가 보이는데 긴 솔잎
사이로 겨우살이도 쉽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인원의 이동에는
휴식시간도 시간이 걸리고
이야기 소리에 산자락이 떠들썩합니다.

캠핑장에 텐트 하나가 보였는데
PCT 하이커는 주로 봄에 이 구역을
지나기 때문에 사냥시즌인 요즘은 사냥꾼의
텐트로 짐작됩니다.

쓰러진 블랙 오크 나무로
등산로를 우회하여 걷기도 했습니다.

소나무 숲과 오크 숲을
지나면 멀리 모하비 사막의
전형적인 풍경이 보입니다.

먼 시야로 보이는 경치는 잠시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원로 하이커도 많고 오랜만에
축하의 자리에 참석하여 후미가 많이
떨어져 기다립니다.

정상이 가까워졌습니다.

오크 나무에도 겨우살이가 많이
보입니다.

정상까지 리더에 성공하여
280봉 리딩 완봉을 한 맷 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정상에 도착한 멤버들과
일일이 축하의 인사를 합니다.

멤버로서 280봉을 완봉하기도
힘들지만 리더를 하면서 280봉을 완봉한
것도 대단한 영광입니다.

맨 마지막에는 맷 님의 영원한
친구이자 짝꿍인 탠트 님과 감격의
순간입니다.
맷 님은 어느 산행에서나 정상에
도착하면 아직도 일을 하는 아내에게
전화를 하여 정상의 분위기를 이야기해 주는
아내 바라기 껌딱지입니다.

접이형 테이블을 리더, 키요시 님이
짊어지고 정상까지 오는
그의 따뜻하고 헌신적인 마음은
감동입니다.
그는 2025년 올해 3월에 I 리더가 되어
리더로서 맹활약을 하는 일본인 하이커입니다.
그의 아이 리더에 대한 링크:
https://hees1113.tistory.com/1359
카-3. 사막산 하산후 해산, I 리더 탄생 - 3/9/2025
Pinto Mountain 3,983 ft (1,214 m), Joshua Tree N/PI - Leader provisional Overnight Trip 정상에서 내려다보면.비록 나무 한 그루도 볼 수 없는 자연환경에서 바위, 돌, 자갈, 그리고 모래가되는 침식과 퇴적과 풍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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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팟락 파티를 위해
저마다 배낭에서 맛있는 꿀단지?를
꺼내는 중입니다.

정상에 도착하자 바람이 세게 불어서
큰 돌로 종이 접시를 고정한
모습입니다.
테이블이 비좁도록 차려졌습니다.

맷 님의 행복한 순간입니다.

모하비는 자연보호를 위해
접이형 실리콘 컵과 접시를 가져갔고
나무 젓가락을 사용하였는데
실리콘 접시 어디서 구매하였냐는
질문이 많았는데 아마존이 아니라 노점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리브라 산행은 다른 길로
오를 수 있는 루터 2번 길로 오르면
이런 풍경이 보입니다.

앤젤레스 국유림의 내로라하는 수려한
산맥과 고봉들이 즐비하게
보입니다.
저 모슨 산자락을 모하비는 두 발로
걸어서 올랐다는 것이 스스로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루터 2 길은 덥지만 봄에 오르면
다양한 야생화를 탐방할
수 있는 길인 동시에 소방도로를 따라
오르기 때문에 길상태가 양호하고 게이트가
열려 있으면 자동차로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모하비는 이 산행이 오늘 3번째 올랐는데
2017년 4월에 이 루터 2번을 통해 처음 올랐으며
다양한 야생화를 만났습니다.
링크를 아래에 눌리면 사막의 풍성한
봄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https://hees1113.tistory.com/126
Liebre Mountain (2편)
Liebre Mountain (2편) 5760ft (1756m) 캘리포니아주에 지난 겨울의 풍부한 강우량 덕분으로 Liebre 등산로에도 다양한 야생화를 보면 봄에 이곳으로 등산한 것을 행운으로 생각됩니다. Fiddle neck Blue Dicks F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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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ees1113.tistory.com/125
Liebre Mountain (1편)
Liebre Mountain 5760ft (1756m) 엘에이에서 70마일 거리의 북쪽에 있고 가까운 도시, Gorman 에서 19마일 거리에 있습니다. 5번 north - east 138 4마일 가면 - Old Ridge Route Road turn Right - 계속 길따라 2.2마일 8N04 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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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 산행은 참으로 가슴 아픈
산친구를 잃은 추모의 산행입니다.
이번 축하의 산행에서 한국인 로저 님의
추억을 이야기하면 그를 추모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리면 눈물은 절로 납니다.ㅠㅠㅠ
https://hees1113.tistory.com/597
슬픈 추모 산행
Liebre Mountain 5,760ft (1,756m) 어제, 11월 20일은 축하 산행이였다면 오늘, 11월 21일은 슬픈 추모의 산행입니다. 지난 10월 24일 산행 도중에 하늘나라로 가버린 로저님의 추모 산행입니다. 100세 시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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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와 테드 님은 PCT로 깊은
인연을 맺은 리더이고 맨 오른쪽에는 PCT
코리더인 폴 님입니다.
모하비를 각별히 아껴 주시는 테드 님은
오늘 모하비를 만나서 더 즐거워하십니다.
모하비는 내년에 해외 원정 일정들로
PCT 일정을 맞추는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맛있는 식사 후의 단체 사진은
필수입니다.

우리는 138번 산길 도로를
향하여 하산하면 됩니다.

사막의 척박하고 메마른 곳에
검은색 도형들이 모이는 곳에는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건초를 키우는
농장이고 왼쪽 산아래 하얀색의 기둥이 가늘게
보이는 것이 모하비 사막의 바람의 운동 에너지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풍력기입니다.

하산하거나 휴식 후 출발에는
후미의 코리더들이 인원을 일일이
체크합니다.

다시 하산 휴식을 합니다.
오늘 이 행사로 맷 님도 이메일 보내는
작업이 힘들었고 코리더들도
카풀로 이메일이 불이 나도록 정보를
주고받아 하이커들도 잘 도착하여
순조로워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소나무는 보통 5 천 피트 (1,538 m)에서
자라는데 고도가 낮을수록
잎이 길로 소나무가 큰 편입니다.

쑥 과에 속하는 이 꽃은 다양한
지역에 분포하여 자생하는 식물입니다.

하산 길에 자동차로 지나왔던
메추리 호수가 보입니다.

잎은 떨어지고 하얀 줄기의
마로니에 숲 길은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는 운치 있는 등산로입니다.

모하비 사막의 풍력기가 더
가까이 보입니다.

약속이나 한 듯이 오늘 입은 등산복이
세트로 입어서 또 즐거운 한국인
하이디 님입니다.
유머감각이 뛰어난 그녀와 함께 걸으면
등산로에는 웃음이 넘니다.

280봉 완봉한 하이커와 리더가
한 자리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마다 다양한 산행 경험은 물론이고
화려한 이력을 가진 얼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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