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rovia Peak 5,409 ft (1,649 m)
씨에라 앤젤레스 챕터의 목록 중에
남가주 일대의 5 천 피트(1,524 m) 이상의
산을 모아둔 280 이상의 산을 모든 것이
HPS (Hundered Peaks Section)입니다.
몬로비아는 이 HPS 목록에 겨우 턱걸이로 등재한
산입니다.
그리고 몬로비아 산은 한 마디로 참
괴팍한 산입니다.
왜냐하면 키가 큰 나무나 웅장한 소나무도
거의 없는 그저 도토리 덤불과 사막 식물이 자라
그늘이 없는 등산로는 가파른 흙더미의
오르막 내리막이 반복됩니다.
마치 롤러 코스트를 연상하게 하는
길로 하산에서 가파른 오르막이 있습니다.

몬로비아 산행은 모하비 집에서
30 마일 (48 km) 거리의 가까운 곳에 위치한
몬로비아 동네이고 운전거리 35분 걸립니다.
아침 6시에 모여 산으로 출발하자
산과 인접한 동네에 사슴 가족이
내려왔습니다.
34°09'55.2"N 117°59'42.3"W · 34.165333, -117.995083
www.google.com

할로윈 장식이 문설주처럼 서 있는데
무섭기보다는 가을 운치와 잘 어울립니다.
지붕 위에도 있고 무서운 장식이
재미를 더해 줍니다.

현대식으로 심플하게 재 건축된 집은
깔끔한 모습과 무엇보다 뻥 뚫린 2층의 데크에는
전망이 최고일 것입니다.
2개의 차량이 들어가는 차고 문과
출입구 문을 흰색과 빨간색은
이 집의 악센트 입니다.
왼쪽에 주차한 RV 자동차를 보니 이 집
주인장의 취향이 느껴집니다.
대부분의 RV 차량은 비 포장도로와 거친 돌길에
달리기 어려운데 왼쪽의 RV 차량은
험한 길도 달릴 수 있는 포스가 느껴지는
RV입니다.

산과 가장 가까이 있는
집입니다.
아름다운 해돋이를 감상하며
소방도로를 따라 오르기 시작합니다.

산에 접어들자 게이트가 굳게 잠겨
사람과 자전거가 다닐 수
있습니다.

이 일대에는 연중 계곡 물이
시나브로 흘러서 무화과나무의 잎이
모하비 얼굴만큼 커서 이렇게 큰
잎사귀는 처음 봅니다.

요즘은 밤낮 기온차가 심하여
남가주의 겨울은 짙은 안개로 아침
운전이 다소 위험합니다.

등산로 입구입니다.
맥스 님이 바라보는 쪽으로
올라가는데 아래 사진의 모습입니다.

오늘 산행은 대부분 이런 흙더미 언덕을
오르고 설상가상으로
그늘이 없는 산길입니다.
첫 번째 오르는 이 언덕은 맛보기
수준이니 더 가파른 언덕이 계속
오르막 내리막 길이 반복될 것입니다.
또한 오늘 날씨가
몹시 더워서 더 힘든 산행으로 예상됩니다.

아침부터 땀이 줄줄 흐르고
작은 덤불 그늘만 보이면 휴식하며
물을 충분히 마십니다.

안개가 서서히 걷히자 엘에이 다운타운
빌딩이 우뚝 솟아 보입니다.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두 번째로 번화한
빌딩이 안개에 가렸는데
사진을 확대해 보면 보이는 엘에이 일대의
두 번째 번화한 웨스트 엘에이입니다.


더 가파른 언덕을 만나
오르고 또 오르면 잠시 산 정상인 듯
성조기가 꽂혀 있지만
그냥 언덕입니다.

높은 산만 살짝 보이고 모두 안개가
가렸는데 사진의 중앙에 확대해 보면
두 봉우리가 봉긋봉긋 한 곳이
오렌지 카운티입니다.
오렌지 카운티에는 HPS 산에 속하는 산이
오직 2개 있는데 모제스카, 산티아고 산입니다.
남녀의 사랑을 이루지 못한 채
더 애틋한 모습으로 마주 보고 있으며
주인공의 이름이 바로
산 이름이 되었습니다.

선두에서는 그늘만 있으면
더위를 식히며 후미를 기다립니다.

깊은 계곡의 지하의 물이 있어
이 일대의 도토리는 자이언트 급의
큰 도토리가 자랍니다.

사람이 잘 다니지 않아
야카가 길을 접령하여 가시를 피하여
오르는 모습입니다.

씨에라 클럽의 산목록 중에
높이가 5 천 피트 (1,524 m) 미만의 산을 모아 둔
LPS (Lower Peaks Section)에는 84개의
봉우리가 있습니다.

몬로비아 산을 오르는 길목에 크렘쉘 산이
바로 LPS에 속하는
산입니다.
무거운 철재 속에 방명록에 숨어 있어
서명한 후 잘 보관하고 갑니다.

가늘고 길쭉한 도토리도 보입니다.

오른쪽으로 오르면 덥고 가파른 길로
왼쪽 소방도로의 그늘을 선택하여
조금 더 길게 걷기로 합니다.

LPS의 로우피크에 속하지 않지만
의미 있는 봉우리도 지납니다.

롤러 코스트 같은 흙더미의 그늘 없는
등산로를 오르막 내리막 길을 반복한 후에
마침내
최고 높은 클라미막스 언덕이 보이면
그 끝부분에 몬로비아 산이 있습니다.

최고 높은 흙더미를 오르기 전에
뒤돌아 본모습입니다.

모하비는 HPS 280봉의 마지막으로
오른 봉우리가 이 산입니다.
이제 HPS 두 번째 도전으로 오늘 올랐고
다른 루트를 통하여 올라서
패스파이드 산행도 되었습니다.


몬로비아 산 정상에 올라서면
앤젤레스 국유림의 랜드마크인 윌슨 산이
가깝게 마주 보입니다.
굽이굽이 소방도로가 보이는데 이 길을
만든 사람의 지혜도 신기합니다.

몬로비아 정상에 서서
동쪽으로 시야를 옮기면 수려한 산세가
더 먼 거리에 보입니다.
삼각대로 휴대폰을 장착하여
단체 사진을 찍을 준비를 합니다.

봄과 여름 내내 가뭄을 견디며
핀 구절초가 물이 없어
꽃이 작게 피었습니다.

몬로비아 정상에서 올라왔던
길을 되돌아가면 반복되는 내리막 길이
미끄러워 위험하고 오르막을 또 올라야 하는
롤러코스트의 산행이 됩니다.

그래서
하산은 반대편 길을 따라 가는데
몬로비아 산자락만 안전하게 내려가면
소방도로를 만나면
하산하는 길이 쉬워 룹 loop형태로
한 바퀴 도는 길을 선택합니다.

한국인 맥스 님입니다.
그는 일주일에 1번 이상 험준한 산행으로
반팔 셔츠와 반바지에도 강한 햇살에
잘 단련된 모습입니다.
모하비는 이런 차림으로 산행하면
피부가 화상을 입게 될 정도로 남가주의
햇살은 강합니다.

몬로비아 산의 끝자락을 예고하는
전신주가 길게 세워진 곳을 지납니다.

마침내 소방도로를 만나 편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완만한 소방도로는 굽이굽이 돌면서
하염없이 내리막 길을 걸어야 합니다.
이 소방도로를 택하면 길은
완만하여 안전하지만
4 마일 (6.4 km) 더 걸어야 합니다.

하얀 바위가 보이는 곳이 삼거리로
화이트 새들입니다.
모하비가 몬로비아 산행에서는
모하비는 처음 오를 때는
이 흰 언덕 뒤쪽에서 산행을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부터 걷는 길은 처음 걸어 보는
산행로입니다.
아래 링크:
https://hees1113.tistory.com/977
P-1. 280개의 고봉에 올라 HPS를 완봉하다!
The First Completion - Monrovia Peak 5,409ft(1,649m) 몬로비아 산은 씨에라 클럽의 사이트에 명시된 산행길이 무려 5군데가 있는데 루트 1과 4의 산행길은 소방도로로 운전하여 1마일(1.6km)만 걸으면 정상에
hees1113.tistory.com
https://hees1113.tistory.com/976
P-2. HPS 산중에서 낮은 산이지만 정복하기 힘든 산
Monrovia Peak 5,409ft(1,649m) 10년 만에 씨에라 클럽 HPS 이름을 올리다. Emblems & Accomplishments 10월 2일 HPS 280번째 완봉 몬로비아 피크의 등산은 07:00 am ~ 07:00 pm시작 12시간 소요되었으며 왕복 20마일(32km) 엘
hees1113.tistory.com

이 산자락 일대에서 가장 높은
산이 몬로비아 산입니다.
루터 2는 12 마일 (19.2 km)
루터 3의 산행은 20 마일 (32 km)이며
루터 1은 소방도로 입구의 게이트가 열리면
차량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화장실도 있고

이 길이 만들어지는데 큰 영향을 미친
윌리엄 워트맨의 업적을 알리는 설명이
있습니다.
보이스카운 캠핑장 주변으로 이런
설명문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전에 올랐던 산은 한여름의
더운 기온이었는데
오후에는 오크 나무의 가을 운치를
느끼며 하산합니다.

9월에 두 차례 비 때문에
초록색으로 자란 풀로 한여름의
녹음을 느끼게 합니다.

샌가브리엘 일대에는 깊은
협곡으로 폭우가 쏟아지면 급류가
되어 근대 시대에는 산자락 아랫동네에는
홍수를 겪었는데 급류를 중재하는 댐이
계곡 아래에 보입니다.

보이스카웃 캠핑장이 잘
정돈되어 있고 제법 넓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게이트도 잠겨 앞서 만났던
사냥꾼 아저씨의 차량이 이곳에 세워져
있습니다.

캠핑하면서 걸을 수 있는
트래일이 보입니다.

마을의 홍수가 잦아져 만들어진
거대한 댐이 규모는 작지만 네바다와 애리조나
주의 경계에 있는 후버 댐과 닮았습니다.
산에 이 규모의 댐을 건설하는데
많은 전략과 노력이 필요했을 것이며
이 댐 덕분으로 도심의 홍수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보기 드물게 샌 가브리엘의
계곡에 물이 있어 풍성하게 자란
야생 포도 덩굴을 좋은 날씨와 물이 만나
건강하게 자라서 큰 오크 나무를 타고 자란
모습이 입니다.

공원의 주차장을 지나고
포장된 도로를 길게 걸어서
주차해 둔 동네 길을 만났습니다.


아기 사슴이 잘 건너도록 모든
차량이 섭니다.
모하비 주차한 자동차에 서 있는데
산에서 내려온 사슴들이 풀을 뜯습니다.

룹 형태로 돌아서 총 16 마일 (25.6 km) 걸었고
엘레베이션 게인 4,552 ft (1,387 m) 고도를 올랐으며
10시간 30분 소요되었습니다.
맨 아래 흰색 강아지에서 왼쪽으로 올라서
갈색 강아지가 몬로비아 정상입니다.
하산은 분홍색 하트의 화이트 새들을 통하여
소방도로를 4 마일 더 긴 거리를 걸어서 하산했습니다.
모하비가 2년 전 2023년에 오를 때는
회색 도깨비의 부분에서 분홍색 하트 지점으로
올라 스프링 캠프를 향해 크로스 컨츄리 산행하여
갈색 강아지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경로 역시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더운 산행로여서 여름에는 폭염으로
오르기 위험한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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