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Communty 

모하비의 산 친구들 중에 로드 사이클을

타는 분이 많아서 여러 해 전부터 모하비에게

함께 자전거도 타자고 했습니다.

장비 준비와 위험도가 두 발로 걷는 것보다 더

부담되어 위험 거절을 계속 했습니다.

지난 9월에도 미국 동부로 자전거 여행을

가자고 했는데 또 거절했습니다.

발목이 계속 아프다 보니 자전거를

타자는 말에 다시 솔깃해졌습니다.

은퇴한 산 친구님의 그라지 입니다.

산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유명한 명산의 사진이 그라지에 있는

아빠만의 공간입니다.

모게지 낼 걱정, 직원들 월급 걱정, 사장으로서의

책임과 걱정이 없는 자유로운 은퇴자가 되었습니다.

24인승 대형 자동차를 RV로 개조하여

장거리 여행을 다니는 여유까지 생긴

그의 모습을 보니 진정한 아메이칸 드림을

달성한 도미 하여 성공한 삶이라고 자타공인합니다.

그는 2대의  로드 전용 자전거를 가지고 있어

모하비는 한 대를 빌려서 우선 타 보려고

그의 그라지에서 각각 자전거 한 대씩

자동차에 싣고 모임 장소로 떠납니다.

 

Pico Rivera Colf Club

 

오늘 만남의 장소입니다.

아침에 골프 치는 사람과 자전거 타는

사람이 많았지만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자전거를 가지고 다녀 만나는 장소에서

각자의 자동차에서 자전거를 내려 

출발합니다.

 

모하비까지 오늘은 8명이 모였습니다.

모두 로드 전용 자전거입니다.

자전거의 고가품에 장거리 여행에서는

장착할 다양한 부속품이 또한 자전거 비용의

절반이 필요합니다.

 여행 가방까지 구입하려면 모하비의 빈약한

지갑 사정으로는 무리한 비용입니다.

 

모하비 자동차에 실은 산 친구의

자전거도 상당히 비쌉니다.

모하비가 키가 작아 안장을 끝까지

내렸는데도 안장은 허리 위로 올라와 오늘 자전거

타기를 포기했습니다.

안장 길이가 안 맞으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자전거 팀에서 만난 폴 님은

10년 전에 모하비와 함께 백패킹 여행한 분으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모하비는 함께 라이딩을 하지 못하였고

1l의 차를 끓인 냉 계피, 대추차만 드리고 

전송했습니다.

 

요즘은 겨울로 가는 길목이라

안개가 자주 생겨 오늘은 햇빛이 없어

라이딩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바닷가 근처의 도심에는

오후 3시쯤 해가 나오니 오후 3시에

라이딩이 끝날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을 보내고 모하비는 

맨해튼 비치에 있는 REI 아웃도어

매장에 가서 자전거 아이쇼핑을 하였습니다.

 

모하비는 이런 자전거가 좋은데

로드 전용 자전거는 빨리 달리기 위해

자전거 자체의 무게가 가벼웠습니다.

이 사진의 자전거가 모하비는 좋습니다.

짐칸도 있고 손잡이도 눈에 익숙한 것입니다.

사이클용 옷을 한 벌도 세일 품목에서 골라도

약 150 불  (2십만 원)이 예상되었습니다.

자전거 용품은 아이쇼핑으로 그치고 결국 REI 세일코너에서

등산용으로 고어텍스 비옷과

등산화를 구입하여 결국 400 불 (4십5만 원)을

소비했습니다.

오후 4시에는 엘에이에서 모임이 있습니다.

 

정 진옥 님의 초대로 한국인

산친구들이 대거 모였습니다.

 

브리도, 타코를 배달해서 멕시코 음식으로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음식입니다.

오늘 파티는 축하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씨에라 클럽의 앤젤레스 챕터에는

첼런지 하면 상을 주는 목록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다양한 상을 받고 또 그 이름이 새겨지는

아래의 링크를 눌리시면 모하비의 이름도

HPS 100봉 200봉, 280봉 완봉, 그리고 패스파인더

100봉에 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hundredpeaks.org/emblems.htm

 

Emblems & Recognition of Accomplishments

 

hundredpeaks.org

 

그중에 씨에라 클럽이 생긴 80년 이래

첫 패스파인더 완봉자 씨니, 제이슨 님입니다.

280개의 봉우리 중에서 다른 

루터 Route로 걷는데 어떤 산은 오직 길이

하나이면 새로운 길을 만들기도 하고

또는 없는 길이니 산 뒷자락의 절벽으로 오르기도

하여 280봉을 오른 뜻깊은 날입니다.

그것이 우리 한인이 해 냈다는 것도 대단한

기쁨입니다.

이를 축하하는 자리이고 제이슨 님은

SPS, DPS의 험한 산 길도 줄줄 깨고 다니는

산양 같은 사람입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씨에라 클럽 리더들과 멤버들은

그의 아웃팅 지도를 보고 산행하여서

그의 GPS 기록은 교과서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것을 축하하는 노래에 지휘를 하며

즐겁고 뜻깊고 의미 있는 모임을 정선생님이

자리를 만들어 주셔 감사했습니다.

패스파인더 첫 완봉하던 그날의 산행을

모하비도 함께 동참하여서 아래의 주소를

눌리면 볼 수 있습니다.

https://hees1113.tistory.com/1425

 

패스파인더 첫 완봉자 - 6/8/2025

Pathfinder 1st. finished, Piute Lookout 8,329 ft (2,539 m) 어제 힘든 산행과 모텔 수영장에서의뒤풀이로 오늘은 몸이 원하는 대로잠을 자기로 했는데 모두일찍 일어났습니다.비숍 마을은 대부분 장거리 또는

hees1113.tistory.com

 

 

또한 씨에라 클럽을 알게 만들어 주신

장본인이 정 진옥 선생님께 또한

감사드립니다.

그는 올해 코리더로 280봉을 완봉한

쾌거를 올렸는데 이 또한 하기 힘든 첼런지로

한국인으로서의 영광스러운 씨에라 클럽의

활약을 한 큰 산악인입니다.

모하비도 2011년부터 혼자 산행을 하다가

2014년 정 선생님을 처음 만나서

씨에라 클럽을 다니게 되었고 지금까지

산친구로 인연을 맺은 분입니다.

모하비의 지금의 건강과 강인한 정신력은

정선생님이 산행 초반부에 이끌어 주었고 응원해

준 덕분임을 이 포스팅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총 13명의 많은 인원이 자주 모이는 계기도

역시 정 진옥 선생님 만들어 주시니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분입니다.

자주 초대해 주신 덕분으로

자주 만나니 깊은 우정이 생기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도 정 선생님 덕분입니다.

이제 안 보면 보고 싶어 집니다.

산으로 맺은 인연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우정으로 깊어가는 밤이었습니다.

 

지난날의 산행하며 생긴

일화들로 웃고 떠들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열심히 살고, 열심히 산행하고,

이 팀의 일부는 새벽에 일어나 열심히

마라톤까지 하니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모습은

서로가 서로에게 응원과 삶의 긍정적인

자세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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