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in June
한국 마켓에 배추와 무가 저렴하여
단숨에 달려가 4 포기와 4개의 무를
구입 김치와 물김치를 담고 보니 배추 속이
노랗고 상태가 좋아서 김치가
익지 않아도 배추가 달고 맛있었습니다.
다음날 또 한국 마켓에 가서
이제 배추 7포기, 더 큰 무로 4개를 구입하여
여러 통의 김치로 여기저기 신세 진
분들에게 나누어 먹기로 하고 배달을 갑니다.

오늘 배달 집은 나에게
큰 언니뻘의 나이이지만 잘 통하는
산친구 님의 집에 일찍 도착하니 이토록
진수성찬의 브런치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차리는 마음도 행복했을 것이고
한 상을 받은 마음도 참 행복했습니다.
모하비의 마당의 꽃도 가져가 식탁이 풍성하고
화려합니다.

70 중반을 넘어 가지만 여전히 예쁘고
자신을 잘 가꾸며 무엇보다 지혜를 가져
모하비 사진을 찍으려니 액자가 삐뚤다고 고치는
예민한 사춘기의 성품을 가져서
늙지 않는 비법인가 싶습니다.

자! 이제 바로 찍혔습니다.

그녀의 마당에는 미술을 전공한 만큼
미적 감각을 가지고
통일된 정원의 모습입니다.

야채보다 꽃이 더 많습니다.
지금도 꽃이라면 눈을 더 크게
동그랗게 뜨는 분입니다.

이 꽃은 고산에서 피는 콜럼바인인데
주로 연노랑, 분홍색, 주홍색인데
이것을 더 큰 꽃으로 보라색으로 만들어진
정원용 콜럼바인 꽃입니다.
새롭게 피는 꽃들 대부분이 식물 생명공학에 의한
교배로 만들어진 새로운 품종입니다.
보석 님의 친구도 이 학문의 박사학위를 받아
친구 연구실을 방문하면 특별한 꽃과 식물이
많다고 합니다.


신세를 갚으러 갔다가
산친구 님의 남편의 취미인 낚시한
태평양의 생선을 다음날 손질 합니다.
1. 가위로 많은 지느러미를 자르고
2. 비늘을 칼로 긁어 제거
3. 생선의 배를 보면 배꼽처럼 보이는 그 부분을
가위로 해부학을 합니다.
잘 씻어서 부분식 재냉동하고 머리 부분은
어두육미라는 말이 있듯이 버리지 말고
무, 생강, 마늘, 양파를 많이 넣고
탕을 끓였더니 뽀얀 국물이 맛있었습니다.

모하비의 발목 상태가 좋지 않아
침을 맞고 2주간 휴식하면
오랜만에 산행 없는 토요일은 파머스
마켓을 방문하였습니다.
여러 부스 중에 한국인 하 씨의 사과 농장의
말린 과일은 백팩킹 여행에 좋습니다.

주스 마시는 요 귀여운 공주가
오늘 Wong Farms의 카운트를 보는데
얼마나 야무지게 돈계산을 하는지
똑순이입니다.

여러 가지 허브 종류를 판매하는
부스입니다.

대추야자를 말리면 쫀득쫀득 맛있습니다.

다양한 야채가 많아서
안 먹어 본 야채도 보입니다.

새싹을 파는 부스에서
브로콜리 새싹을 1온즈 (28.4 g)에
2 불 (3,000 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브로콜리 싹은 살짝 매운맛이
매력입니다.

야채 구경을 하고
보석 님이 좋아하는 가지와
햇과일 자두, 복숭아, 딸기를
구매하였습니다.

몸에도 무지 좋다는데
요리하는 도전을 아직 해 보지 못했습니다.
이 꽃은 더 장관인데 테이블 보자기의 보라색이고
화려하며 그 크기도 큽니다.
큰 마당이 생기면 꼭 키워 보고 싶은
야채입니다.

빨간 양파, 갈색 양파가 막 밭에서
뽑아 온 싱싱한 모습입니다.

모하비 마당은 3일만 물을 안
주면 메말라서 당근을 큰
화분에 키우는데 이 당근의 절반 크기일 때
수확합니다.
이 당근 생으로 먹어도 맛있겠습니다.
가격이 착하지 않아 유감입니다.

5 불 짜리 빨간 미니 호접란을
구입하고 주차장으로 돌아오니 공원이
이른 아침에 비해 활기찹니다.
야구의 신동들이 운동 채비를 하고 모이는
중입니다.

또 일주일이 흘러서 씨에라 클럽에서
해외여행으로 인도네시아로 9월에
갈 것인데 맷 님이 리더입니다.
얼마나 꼼꼼하게 진행하는지 사전에
이렇게 만남을 가졌습니다.

씨에라 클럽에서는 다양한 산행뿐만 아니라
해외여행도 여러 리더들이
체계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워 진행됩니다.
모하비는 미국의 산천을 더 돌고
60개 이상의 국립공원과 50 개의 주을 다녀 보고
세계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산행으로 각별한 친분이 있는
리더, 맷 님이 개별 이메일로 먼저 초대해
주어서 그 마음이 감사하여 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맷 님의 인도네시아 여행은 생각보다
많은 인원인 25명의 큰 그룹이 생겼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챙기듯이
전자 입국 비자며 여행지도 구체적으로
가고 싶은 것을 선택하는 등 멧 님은 많은 이메일을
보내고 25명의 멤버들은답장을 하였습니다.


이 식당은 산타 모니카에 있는
인도네시아 식당으로
사전 만남도 가지고 다양한 인도네시아
음식도 미리 먹어 봅니다.
모하비에게는 기름진 음식이 많아서
귀가하여 물을 많이 마셨습니다.
현지에서는 더 신선한 음식이 나오길
고대해 봅니다.

주중에는 홈티 포을 들려
꽃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산친구 님이 준 란을 심기 위해
토기 화분 두 개를 구입하고
과일나무와 선인장 구경을 하는데
이곳에서 새로운 식물 키우기 아이디어를
얻어 갑니다.

모하비는 꽃과 과일나무 구입보다는
화분 구입에 소비를
더 하는 편입니다.

비료가 다양합니다.
모하비도 10년 전에는 해마다 이른 봄에
5 포대의 비료를 구입했는데
요즘은 무료로 비료를 담아 오는 곳에서
챙겨 옵니다.
무료이니 내가 자동차에 다 실어야 하고
싣고 온 후 일주일은 자동차 안이
냄새가 솔솔 나는 것을 각오해야 하는데
한약 냄새가 좋다는 보석 님,
내 자동차에는 절대 거름은 사절이라는 상전 님,
1분 차이이지만 모든 것이 다릅니다.

꽃구경을 마치고 연장과 집을 단장하는
페인트 그리고 가전제품등 집 고치는
다양한 도구가 수없이 많은 실내에는
생략합니다.


중간 크기의 화분 두 개에
50 불을 (7만 5천 원) 주었습니다.


당연히 분재도 판매하고
없는 것이 없습니다.
다음 날 보석 님의 출근하려는데
차고 앞에 길쭉한 박나물 Opo Squash은
길 건너편의 베트남 할아버지의 원예학 기술로
주렁주렁 달린 박나물이 수시로 배달이
옵니다.
볶음 나물로 맛있습니다.

모하비 대문 입구의 히비스크스는
자세히 보면 볼수록 오묘한 색깔이며
암술이 5개나 됩니다.
그림자도 예술입니다.

정원의 물은 해가 뜨기 전에 주어야
병충해도 막고 식물도 잘 자란다고
하여서 요즘은 이른 아침에
하루 걸러 하루는 물을 주면서 식물을 돌
봅니다.
토마토 한 송이에 20 개가 넘는
방울토마토가 달렸으니 거의 포도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모하비는 다시 2 주간 휴식을 하고
금요일 씨에라 고봉의 멋진 산자락으로
달립니다.
4시간 이상의 운전후 미리 차박을 하고
토요일 새벽 5시 30분 등산로 입구에서 만나서 산행 후
다시 차박후 일요일 아침에 귀가할 예정입니다.
5리터 통 10통을 담아 여섯 집을 배달도 하고
또 받으러 모하비 집으로 왔습니다.
물김치는 김치를 처음 맛
보고 먹는 외국인에게
매운맛이 없어 쉽게 좋아할 기회가 됩니다.
한국 음식에 빠지는 외국인은
헤어나질 못하고 마구 좋아하게 되어
한국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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