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Red Lake, But Back to Red Lake Trailhead

레드 레이크까지 오르는 길은

거리는 약 4 마일 (6.4 km)로 짧지만

일반 하이커가 오르기는 위험한 구간입니다.

그 이유는 등고선이 가파른 오르막입니다.

등산로가 있다고 하지만 인적이 뜸한 오지의

좁은 등산로는 몹시 열악한 환경입니다.

훼손과 돌무더기가 많은 길이고

모래가 있는 오르막 길에 발이 푹푹 빠지며

추워서 자라지 못한 벅돈 가시들이 무릎 아래로

자라 종아리에 주사 바늘로 찌르는 듯합니다.

그리고

지면에 물이 있는 구간에는 해당화 Wild Roses의

줄기 전체가 작은 가시가 있어서 긁히고 찔리고

집중하기 어려운 등산로임이

틀림없습니다.

출발 100보에서 계곡을 건너야 하는데

물살이 거침없이 흘러

산만하고 하이커들이 임시로 만들어진

나무다리도 위태롭습니다.

 

 

 

무사히 계곡을 건너서 선두에

잘 걷는 강력자 하이커들은 

거의 동물 수준인 하이커들입니다.

 

 

후반부에도 씩씩하게

따라오고 있습니다.

 

 

위로 올려다봅니다.

이 정도 완만하면 좋겠지만

명품 경치는 늘 힘겨운 자신과의

싸움을 하면서 걸어야 만날 수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다봅니다.

전형적인 사막성의 라바 현상인

화산 분출물이 쌓여 원뿔의 언덕을 형성 가끔

중앙의 홀이 생겨 분석구가 생기기도

하니 이곳도 거대한 화산 활동이

활발했던 지역입니다.

 

 

아직은 사막 지형의 

털가시가 많은 손바닥 선인장이 꽃을 피울

준비를 하지만 고산의 눈바람으로

밤 기온은 차가서 봉오리는 

닫지도 열지도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서부의 엉겅퀴는 사람의

키보다 크지만 이곳은 일 년에 6개월 이상이

밤기온이 영하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식물은 키가 작게 자랍니다.

 

 

검은 돌무더기가 쏟아진 용암지대를

가로지르는데 움직이는 돌이

많아 위험합니다.

 

 

어흥~~~ 산양 뿔? 사슴뿔?

짐승의 뿔이 덕스로 올려져 있으니 자연은

섬세와 웅장함과 동시에 죽음으로 향할 수 있는

냉혹함을 항상 동반하고 있습니다.

 

 

길이 없는 크로스 컨츄리 산행의

발아래로는 사막 야생화의

꽃길도  만납니다.

 

 

미국의 삶이 누구에게나 힘겹지만

일과 함께 마라토너 코치로 매일 새벽 5시 30분에

달린다고 하니 그 체력은 누구도

따를 수 없는 강자 뉴 하이커입니다.

그녀는 백팩킹 경험이 많지 않지만

걷는 것은 어떤 열악한 환경에도 잘 걷는

복자 님은 모하비보다 세 살의 연상인 그러니까

60대 후반이지만

모든 스킬을 빠르게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이해하려 하고 멤버들을 도우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하루 산행이나 차박 산행은

걷는 체력만 되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백팩킹은 체력 그 이상의

고난도 있는 것의 첫 번째가 바로

무거운 배낭입니다.

 

 

그다음은 거대한 배낭 속의

의식주를 얼마나 조직적으로 잘

분배하고 급한 상황에 그것을 빠른 시간에

꺼낼 수 있는지 순발력이 있어야 

합니다.



Red Lake Trailhead

 

등산로 입구로 사람이 보입니다.

이 등산로로 들어오는 차량 대부분은 

길이 험하여 4X4 차량이고 또한 덤불 가시에

차량 외부 손상을 입혀 우리는

다른 길에 세우고 이곳까지 걸었습니다.

 

 

Mata Hari, Golden lace, 마타리

 

향기가 좋으며 물이 많은 곳에서

자라서 한국의 야생에서도 볼 수 있는데

이 꽃 이름은 미모의 1급 스파이 마타하리가

생각납니다.

 

 

마침내 등산로를 만났습니다.

이제 존뮤어 야생구역으로 들어갑니다.

존뮤어 야생구역에는 대부분 곰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사진의 앞 왼쪽에 계곡을 허술한

나뭇가지 다리를 딛고 우리도 건넜습니다.

 

 

굽이굽이 푸른색 실선이 계곡 물이 흘러

내리는 부분입니다.

고산의 눈이 녹아서 그 물은 일 년 내내

흘러 사막을 지나서 395번 도로를 낀

여러 마을을 형성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물의 근원인 셈입니다.

이 물은 엘에이 카운티의 전기물 회사에서도

관여합니다.

 

 

초록색은 계곡이 흐르는 물줄기이고

흰색 중앙이 즉 흰색 강아지 오른쪽 길이

레드 레이크 등산로 입구까지

들어오는 험한 길입니다.

왼쪽 흰색 차량이 이 길로 들어와 주차된 모습이고

노란 토끼가 주차앙이고 토끼 오른쪽 아래에도

검은색 트럭이 보입니다.

 레드 레이크로 올라간 오지를 즐기는

찐 하이커들입니다.

 

 

더 가파르게 오릅니다.

 

 

분석구도 서서히 작게 보입니다.

 

 

Wild Buckwheat, Mule ears

 

노란색 무더기 꽃은 고산에서

피는 야생 메밀꽃입니다.

 

 

 

Wild Buckwheat, Mule ears

 

잎이 넓은 꽃은 추운 고산지역에서

자생하는데 뮤어 이어 Mule ears입니다.

잎이 당나귀 귀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 재미있습니다.

 

 

오전부터 하늘의 구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하늘과 맞닿은 저 산 꼭대기까지

오르기에는 아직 2 마일 (3.6 km) 남았고

엘레베이션 게인인 등고선이 가팔라서 아마도

무거운 짐을 감안하면 1 마일 (1,6 km) 당

이 1시간 30분이 소요될 예정이고 휴식시간까지 하면

현재 오후 3시 30분이니 저녁 7시 도착할

예정입니다.

늦게 도착하여 만약 좁은 캠핑장이 다 차버리면

낭패이거니와 레드 호수의 해발고도가

만 피트 (3,048 m) 넘는 고봉은

춥습니다.

 

 

하늘의 구름도 불안정하여

일정을 변경하여 조금 전의 등산로 입구에서

텐트를 치기로 합니다.

 

 

사진의 오른쪽 맨 아래가 등산로인데

좁고 가파르며 위태롭습니다.

넘어지면 돌이 거의 바위 수준이니 위험하고

그 아래의 얼음처럼 차가운 계곡입니다.

 

 

연두색 덤불은 몰몬티로

이 식물도 추위와 더위에 강하여

고산직전의 사막지형에

자생하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며

카페인 성분이 많아 이주하던 몰몬교인들이

차로 마신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이 절벽을 미끄러지듯이 

마치 스키를 타듯이 크로스컨츄리

하산합니다.

 

 

저 아래 흰색 길까지 

크로스컨츄리로 하산합니다.

 

 

 

길에 도착했습니다.

 

 

모하비 뒤로 써니, 캐더린이 막

길에 도착하고 일우 님은 아직 크로스컨츄리

산행하며 하산하는 모습입니다.

 

 

 

검은색 트럭이 보이고 음식물은

자동차에서 떨어지게 두고 떠났습니다.

음식물이 자동차에 있으면

곰이 그 냄새로 자동차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음식물은 항상 자동차와 떨어져 두고

떠납니다.

 

 

Red Lake Trailhead


하산하자 하늘이 다시 파래졌습니다.

 

 

좁은 지역이지만 총 9명 

8개의 텐트를 칠 공간이 좁습니다.

 

 

사막 바람도 불고 옹기종이 텐트가

붙어서 칩니다.

 

 

텐트가 먼저 세워지면 처음 오신

분의 텐트 치는 것을 서로 도와서 순식간에

텐트 8동이 훌륭하게 지어졌습니다.

 

주의 사항과 위험도 이것은 퍼밋 받으면

모두 나온 내용입니다.

내일 저 산곡대기까지 오르고 다시 티네마하 산을

오르고 다시 텐트가 있는 이곳까지 하산하려면

왕복 11 마일 (17.6 km)입니다.

이 그룹의 대부분 멤버들은 많은 경험과

산행 실력을 가졌기에 그냥 11 마일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게인입니다?

 

 

대부분의 씨에라 산맥의 산행은

오르막이라고 생각하면 되기에 11마일 즉

편도 5.5 마일 (8.8 km)에

엘리베이션 게인이 6,000 ft (1,829 m)입니다.

레드 호수까지는 돌길, 물길, 모랫길이고

레드 호수에서 티네마하 산까지는 대부분 길 없는

돌무더기를 오릅니다.

내일 여정이 이토록 힘드니 내일 만날

비경도 역시 만만치 않을 것이니

기대됩니다.

 

 

물을 정수하시는 최고령 일우 님

우리의 롤 모델입니다.

 

 

일정이 바꾸어 

고산에서 텐트를 치지 않아서

사막은 따뜻합니다.

 

 

일찍 저녁 식사를 하고 내일 고행의

산행이 예상되니 새벽 5시에 등산 출발 예정이니

적어도 새벽 4시 이전에 기상입니다.

 

 

씨에라는 물이 풍성합니다.

저 고산에서 여기까지 자연 정수되어

흐른 계곡의 물맛도 당연히 좋습니다.

 

 

물이 많은 주변으로 해당화, 야생 장미가

산발하여 자라 이 가시를 뚫고

들어가야 계곡 물을 만납니다.

 

 

고산의 산그림자가 사막으로

내려와 밤을 만듭니다.

내일을 기대하며 저녁 7시~ 8시에 대부분

취침하였습니다.

 

 

곰통을 텐트에서 떨어진 곳에

가지런히 두고 텐트 속으로 들어가

취침합니다.

모하비의 곰통은 맨 앞 중앙에 있습니다.

 

 

야생구역에서는 모든 것이 긍정적이

마인더여야 합니다.

그것은

열악한 환경에서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불평하면 더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도보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열악한 자연의 상황마다 받아들이는 자세을 배웁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과의 수많은 싸움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왜 힘들게 이것을 할까요?

답은 볼 수 없는 비경을 보는 1%의 순위에 내가 있고

그 비경은 자신의 마음을 훨씬 넓게 만듭니다.

나아가

남의 이해하고 자연을 이해합니다.

그래서

자연을 더 사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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