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l Work Volunteer, Lake Piru, Los Padres N/F

파이루 호수 주변의 등산로는

 산으로 올라가면 갑자기 운동장 같은

움푹 파인 넓은 곳이 나오는 팟홀 Pothole과

계곡을 따라 들어가 계곡을

여러 번 건너면 더 마치 자이언 캐년의

더 내로우즈 The Narrow Trail처럼

협곡의 돌벽 사이의 물길을 따라 걷는 곳이 있는데

백패커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오늘 일은 잡초로 우거진

등산로를 정비하는 것으로 길 보수 일이

많습니다.

 

 

Thistle 엉겅퀴

 

 

주차장 근처에 핀 이 꼬은

층층이 핀 꽃 모양이 중국의 석탑과

닮아서 이름이 차이니스 하우스입니다.

 

 

Chinese houses

 

 

Larkspur

 

제비꽃과 닮았는데 잎은

다른 모습입니다.

제비꽃보다 꽃이 더 큽니다.

 

 

Blue sage

 

박하인 민트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Peony 작약

 

습한 지역의 해안가의 야생지대에서 

자생하는 작약은 벌써 꽃이 

지고 씨방이 생겼는데

이곳에 산발적으로 자생하는 식물입니다.

 

 

노란색의 마리포사와 엔실라 Encelia가

사이좋게 피었습니다.

 

 

 스페인 이름이 붙은 마리포사는

이곳에는 다양하고 희귀한

색의 마리포사 꽃이 많았습니다.

 

 

 

Mariposa lily 나비백합

 

오늘 날씨가 나무가 없어

그늘이 없는데 구름을 만들어

일하기 좋았습니다.

특히 백합과의 꽃은 해가 지면 이파리를

오므려 버리는데 적당한 해가 있어

꽃도 보고 좋았습니다.

 

 

 

Buckwheat

 

야생 메밀꽃도 피기 시작하였는데

메밀의 마른 부분에서 틱이 

가장 많이 붙어 있습니다.

오늘 모하비는 두 차례 바지에  여러 마리의

틱이 발견되었습니다.

 

 

막 개화하는 크림색의 마리포사를

만났습니다.

 

 

분홍색도 있습니다.

나비만큼 아름다워 꽃 속으로 카메라가

들어가 보았습니다.

같은 종의 꽃이지만 노란색과 속은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연한 분홍색도 만났습니다.

 

 

Morning glory 나팔꽃

 

해안가의 언덕에 잘 자라는

야생 나팔꽃도 이곳에서 보이는데

척박한 땅이라 잎은 작게 자랐습니다.

 

 

이렇게 많은 나비백합은

이 지역이 최고입니다.

 

 

크림색의 꽃도 누군가가

붓으로 그림을 그리듯이 꽃을

피운 모습이 자연은 웅장하고도

섬세함도 있습니다.

 

 

Yoba santa

 

꽃이 은은한 보라색으로 가련미를

주는데 꽃과 잎에 향이 있습니다.

이름의 뜻이 신성한 풀 Holy Herb로 잎을

말려 차로 사용합니다.

 

 

Blue sage

 

 

벌이 좋아하는 꽃이고

꽃잎도 독특합니다.

 

 

오늘 가장 많이 핀 꽃이 바로

블루 세이지입니다.

 

 

Black sage

 

블랙 세이지가 가장 박하를 닮았고

꽃도 비슷합니다.

 

 

Dodder plant

다른 식물을 칭칭 감고 올라서

그 식물의 물을 빨아먹고

급기야 말라 죽이는 기생 식물인데

멀리서 보면 꽃인 줄 착각합니다.

 

 

공룡꽃 드래건 플라워를 닮았는데

우아합니다.

 

 

Popcorn

 

은은한 꿀 향기가 나는

팝콘 꽃 사이로 동물의 뼈도 보입니다.

 

 

Black, Clue, White sage

 

왼쪽부터 블랙, 블루, 화이트 세이지

 



Mallows 접시꽃

 

사막에서는 혹한의 자연에 맞서

힘겹게 무릎 아래로 자라고 주로 은은한

살구 같은 연한 주홍색인데

이 일대는 밤의 습도로 분홍색이 대부분이

핍니다.

그리고 무궁화나무처럼

키가 크게 자랍니다.

무궁화 Hibiscus 역시 접수과에 속합니다.

 

 

Mallowes 접시꽃

 

꽃봉오리 하나를 개화하는 것은

우주 하나를 여는 만큼 힘든 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꽃을 피우는데 힘든 산고 같은 것을

식물에게도 있다는 뜻입니다.

막 꽃잎을 열어 온 우주를

열고 있는 모습이 맨 왼쪽 꽃의

 모습입니다.

 

 

 

Gopher snake

 

산길 보수 작업을 마치고

더운 오후에 돌아오는 길에 

등산로를 막고 있습니다.

 

 

덤불로 희미해진 등산로에

있는 이 방울뱀은 꿈쩍도 안 합니다.

하트 아래가 머리입니다.

 

 

Thistle 엉겅퀴

 

잎을 자세히 보면

무서운 가시를 가지고 있는데

물의 증발을 줄이고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가시가 위협적입니다.

해가 쨍쨍하거나 무더운 햇살에

뱀이 이런 숲에서 보이고

먼저 소리를 내면서 가면 뱀이 먼저

피하거나 급할 때는 소리를 내어 줍니다.

서로 놀라지 않으면 뱀은 사람을

먼저 공격하지 않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아무도 없는 안마당에

선인장 꽃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피는 과정입니다.

 

 

호접란도 두 번째 피는데 탐스럽게 피고

다당에 작은 화분으로 크는

히비스커스도 예쁩니다.

 

 

야생꽃은 자연적인 기후에 적응하며

피는 꽃이라 더 가련하고

순수하게 보입니다.

호수가 내려다 보이고 멋진 산세를

배경으로 꽃도 보고 산길도 

닦고 도랑치고 가재 잡고 자연을 듬뿍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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